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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2-04-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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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가.. 싶더니 

요몇일 벌써 여름 날씨라 못마땅 했는데

어제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나니 

정상적인 봄날씨 돌아와서 좋네 

더불어 내마음도 아직 봄처녀.. 아닌 봄아줌 



봄처녀 일땐 주말마다 데이트 하느라

까페에서 남친과 그윽하니 눈싸움 하거나

입술 쪽쪽 대느라 봄날씨가 어떤지 둘러볼 정신도 없었네

주말 낮에 만나서 까페에서 눈으로 서로를 탐하고 

가끔씩 입술 쪽쪽 대다보면

저녁에 조명 어둔 등받이 높은 술집에선  

남친이 내옆에 딱붙어 앉아서 내 허리에 팔을 두른채

찐한 딥 키스를...하아.

남친이 내 입술을 살짝 살짝 깨물면 나도 모르게 입술 열게되고

남친은 재빠르게 혀를 들이밀어 내 입속을 휘젖다가

내 혀를 낙아채서 힘있게 빨아들여 흡입하고

그때쯤엔 남친손이 내 브라우스 브라 속에 들어와

뭉클한 슴가를 주무르며 내 젖꼭지를 비틀며

숨을 몰아 쉬면서

베이비 하악 우리 있자나 내 차에 갈까 하악

거친 숨을 몰아쉬며 보채기 시작한다

대답을 안한채 망설이면 

사랑해 베이비  

귓가에 속삭인뒤 혀를 뽑아 버릴듯 빨아댄다 




나도 흥분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술 몇잔 마셨어도 남친 차를 으슥한 곳에 세우고

남친은 나를 잡아 끌어서 차 뒷자리에 앉아

남친 무릅에 나를 마주 보고 포개 앉히고

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시작해

자기야 나 그건 싫어  말하면 

알았어 지켜줄께  베이비 염려마

남친은 내 입술과 귓볼과 목과 슴가를 열열히 빨다가

숨을 몰아 쉰뒤

나를 앉히고 내다리를 M자로 만든 뒤 

스커트 속으로 들어와 내 소중이에 코를 비벼 박고

뜨거운 콧김을 내품으며 내 소중이를 핥고 빨아댄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너무 징그럽고 민망하고 

몸둘바를 모르게 챙피해도 

거부할수 없을 만큼 심하게 흥분이 되서

온몸이 불같이 뜨거워진 내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

남친의 혀가 내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와서 휘젖는다

아하 아하 아하앍

그러다가 남친 손가락 두개가  깊숙히 들어와서

10여분을 내속을 휘저으면

멀미올듯 시작된 이상한 기분을 넘어서며

부끄럼도 잊고 점점더 흥분해서 교성을 질러대고 

결국 온몸이 불타오르며 흥건히 젖어드는

올가즘의 파도를 넘나들고 실신할듯 흥분해 버린다

남친은 내손을 끌어다가 자기 바지 속에 집어넣고 

만져 달라고 애원하고

딱딱하고 우람한 그것 앞에서 난 두려움반 흥분 반.

그렇게 반년을 찐하고 음란한 스킨,쉽만 하며 

D 데이를 망설이다가 




드디어 어느날  

참을수 없는 지경까지 흥분해서

남친꺼 내속에 넣어 달라고 속삭이니

나를 남친 집으로 데려갔고

입술과 손가락이 준 올개즘의 열배쯤 되는 흥분을 가져다준 

남친 그것의 위력 앞에 난 넋이 나갔자너.

우리는 그뒤 일주 서너번씩 남친 집에서

데이또 아닌 잠자리를 하룻밤에 두번 혹은 세번씩 했어

관능과 쾌락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는 시간였어.

온갖 음란한 사랑법을 남친은 내게 가르쳐주며

밝히는 여자로 만들어놨어

하아 하아 하아 

아찔하다 못해 짜릿한 봄처녀때 추억이고

사실 그 봄처녀가 사라진건 가을 처녀때네 

결혼은 다음해  봄  26세때 

그땐 이미 성에 완전히 눈뜬 무늬만 처녀.

20년 지난 지금은 

일주에 한번은 내가 동해서 뜨겁게 달겨들고

한번은 남편이 원해서 받아주는

주 2회  뜨밤 보내는 노멀한 ㅅㅅ 라이프 정착

누가 먼저 동하든, 결과는 95 % 어메이징.

참 좋네


 

추천7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9 작성일

연애의  “고수” 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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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5 작성일

좋은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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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뜨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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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소영아~ 해운대의 짜릿한 추억이 생각나면 오빠한테 연락해라. 

각선미는 너가 최고였어~

속궁합도 너와 가장 잘 맞았어~

19살 차이였지만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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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아아 좋으다또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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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좋다아아아아  ㅋㅋㅋㅋㅋ
25세때 나랑 불장난 하던 그는 지금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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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이런 글 내 취향 ㅎㅎㅎㅎ 자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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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소문만 무성한 야설대가 글 보다 낫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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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쓴이 찐 스토리든 소설이든 그럴듯하게 잘 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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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아무리 혀맛이 진하고 짜릿하도
육봉 맛을 본뒤엔
혀맛은 전위일 뿐 본겜 육봉이 주가 되는겨

육봉이 션찬어진 노땅 들은 다시 혀맛 신공으로
여자를 오르가즘 세상으로 뿅가게 보내주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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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남자가 쓴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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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20대때 만난 그애
복숭아즙 키워즙 섞인 맛 
빨아주면 미치드만
허리를 활처럼 휘고
섹섹섹 숨 몰아쉬면서
손가락으로 내 머리통을 지쪽으로
마구 끌어 당기면서
오빠 더해줘 !!! 오빠 더요!!!!
더 더 더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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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여자도 빨아 주는걸 좋아 하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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