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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꽃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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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2-05-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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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목과 꽃들과  나물 포함한 각종 채소의 

꽃가루 날림 과정을 통한 번식과 생명의 지속은 

끈질기게 강인하고 오묘하지

붙박이인 식물들은 번식을 위해서 봄에 꽃가루를 퍼트려야만 

살아 남을수 있고 섭리가 협조하여  

그 때에 맞춰서 봄바람이 불어 주니까

생육과 번식이능 가능해지는 건 자연의 순리.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식물 생명들이 지구상에 가득 번성해야

타 동물들과 인간들도 수목의 덕을보며 살아 남을수 있고.

그걸 안다면 

경외심 가득한 눈으로 꽃가루를 바라 볼 일이야

살겠다고 본능적으로 몸부림치는 아기들 꼼지락이 사랑스럽고 이쁘듯이 

식물들의 생존력도 이쁘지 않나 ?

봄철에 장독 뚜껑 열고 항아리에 방충망만 친 상태로

소나무의 송화가루나 기타 수목의 꽃가루 세례를 받은 된장은 

맛이 환상적이란 말 들어봤지 ?

중금속 섞인 미세먼지와  꽃가루는 구분해서 바라보자

꽃가루는 해로운 오염물질이 아니거든




인간들만이 유일한 지구의 주인인양 굴면서 

인류가 수목에 끼친 해악에 비하면

나무와 꽃 포함한 식물군이 인간에게 끼치는 해악은 미미할 뿐.

꽃가루땜에 차가 더러워지면  세차하면 되고

돈 아까우면 송화가루 묻힌 상태로 지내면 되고

꽃가루 때문에 비염이 생기면 알러지약 먹으면 되는거


건강 염려증 걸려서 벌벌 떨면서 

지극히 당연한 자연현상에 날을 세우고 신경질 내며 살기보단

자연의 섭리를 경외심으로 바라보자 아름다운 봄날의 생명력을.

마음이 기쁘고 긍정적이면 

잔병 걸러줄 체내 면역력 활성화 될걸?

일부 인간들아 기억해봐 

너희들 중심으로 지구가 돌고 있는건 분명 아닐거야 .

이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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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타고난 체력이 약한건데 어쩌라구 ?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나 어려서 엄마가 송화가루 따서
송화 다식 만들어 주셨는데 다 옛말유

송화 다식인가 미세먼지 다식인가 구분 어려워
환경과 공해 절감 정잭에 무관심한 듕국옆에 사는
댄민국의 숙명유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꽂가루 알러지 심한 사람은 제치기에 비염에
봄철에 고생이 심하던데,,,,
신기한게 뭐냐면 알러지약 먹으면 딱 멈춘단거,,,,
근디 약이 독한거 같드만,,,,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가난, 질병, 불행의 연속등... 어떤 경우에 처해도 결국은 스스로 행복을 빚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부유함 미모 원만한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불행을 짖고 마는 그러한 심리상태도 있는겨.

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도 어쩔수가.. 없는겨...  ㅜ.ㅜ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딱히 행복한 일이나 크게 좋은 일이나 웃을 일도 없는데
푼수처럼 수시로 웃고
툭하면 행복하단 착각속에 사는 나는,
천성이 실없는 푼수같어 나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타고난 체력이 약한건데 어쩌라구 ?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오메나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가난, 질병, 불행의 연속등... 어떤 경우에 처해도 결국은 스스로 행복을 빚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부유함 미모 원만한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불행을 짖고 마는 그러한 심리상태도 있는겨.

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본인도 어쩔수가.. 없는겨...  ㅜ.ㅜ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딱히 행복한 일이나 크게 좋은 일이나 웃을 일도 없는데
푼수처럼 수시로 웃고
툭하면 행복하단 착각속에 사는 나는,
천성이 실없는 푼수같어 나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푼수 안유 존거유
몸이 건강하거나, 마음이 건강하거나,
심신이 모두 다 건강한거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꽂가루 알러지 심한 사람은 제치기에 비염에
봄철에 고생이 심하던데,,,,
신기한게 뭐냐면 알러지약 먹으면 딱 멈춘단거,,,,
근디 약이 독한거 같드만,,,,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증상이 오면 몸이 견뎌낼수 있나 지켜 보면서 며칠 참아 보다가
며칠 지나도 가라앉지 않으면 그때서 약을 복용해두 되유

몸이 견딜 시간도 안주고 곧바로 약 먹는 나쁜 습관 들이지 말구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나 어려서 엄마가 송화가루 따서
송화 다식 만들어 주셨는데 다 옛말유

송화 다식인가 미세먼지 다식인가 구분 어려워
환경과 공해 절감 정잭에 무관심한 듕국옆에 사는
댄민국의 숙명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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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30년만 지둘려 ㅜㅜ
한국도 30년 전에는 환경과 오염 관련해서 거의 생각 안했어
서울 가서 친구를 만나고 온 날은 목이 메게하고 콧구멍이 답답했으
평소랑 다르게 세수할 때 시커먼 코가 나왔구 ㅜㅜ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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