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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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조회 751회 작성일 22-05-18 18:30본문
새벽에 12° 한낮에 25°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살기 좋은 기온
살랑 살랑 바람이 있어선지 25° 보다
조금 서늘한 느낌에 쾌적하다
지내기에 최적인 이런 좋은 시간은 아쉽게도 짧아
짧아서 아쉬운 살기 적당한 울나라 봄.가을 기온이
연중 8개월 이상 지속되는 지역도 있다던데
미국 샌프랜시스코던가 거기 기후가 연중
습하지도 건조하지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사람 살기 딱 좋은 기후라고 하네
대기상태 공기질 깨끗하고.
통풍관련 질병이 있는 이들이 그 지역에 건강 이민이나
건강상 이주해 가면 통풍과 기관지 천식 비염등
일부 분야 건강이 몇년 사이 크게 호전된다 하더군
온갖 뼈마디 쑤심에 무릅이 아프신 엄마 생각에
그지역에 급 호감이 생겼지만
아무리 기후가 좋고, 공기 맑어서 지내기 좋아도
가족, 친지, 친구들이 없는 딴 나라는
(의료비와 건보료가 한국에 비해 천문학적으로 비싼 미국은 )
그림에 떡이거나 쓸쓸한 낙원이겠지 ?
댓글목록
어쨋든 두환이는 아주×1000 나뻔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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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이긴 한데 왜 뜬금 여따 쓴겨??
보사 글에 가서 댓글 써주지 ㅎㅎ
한국사람은
혹한에서도 버티고 살 수 있고
폭염 속에서도 견딜수 있는 민족이라고 하자나
사계절에 익숙해져서 내성이 생겼나바 ㅎㅎ
여름 겨울을 견딜수 있는건
곧 봄 가을이 온다는걸 알기 때문 아닐까???
(내가 쓰고 감동 받았땁 ㅋ)
힘든 3년간의 직장 생활 잘 마치고
즐겁고 보람있게 하루 하루 보내며
백수생활 즐 하는 보사를 보니 흐뭇하네 ^^
좋은 댓글이긴 한데 왜 뜬금 여따 쓴겨??
보사 글에 가서 댓글 써주지 ㅎㅎ
전두환이 의료보험 만들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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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두환이는 아주×1000 나뻔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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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공기 나쁘고 날씨 안좋아도
댄민국 땅이 속은 편해
딴나라 가면 공공서비스 민간 서비스
머든지 느리고 속 터져서 살기 심들어
특히 한국땅서 지역 옮기는 이사는
나이 들어서 해도 괜찮지만
나라 옮기는 이민은 2~30대때 가는거야
아무리 늦어도 마흔살 전에.
지역감정과 차별과 다툼이 너무 심한 영국이나 독일등 일부 나라들은 지역을 옮기는 이사 역시도 우리가 이민 떠나듯이 꺼리고 두려워 한대
우린 나이들면 고향근처 시골이나 낯선 곳이라도 조용한 시골로 옮길 마음은 다들 조금씩 있자너. 실제 이사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도
한국 지역감정은 댈것두 아닐만큼
지역과 지역끼리 사이가 안좋다드만
인간적인 감동이 뭉클했던
"명탐정 뭉크"의 배경 도시 샌 프랜시스코
IT 기업들의 본거지 실리콘 벨리도
그 도시에 있을걸요
미국도 옛날엔 드라마를 순박하게 만들었슈 순박하고 마음여린 주인공을 내세운 드라마를 만든거 보면...
요즘 미국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랑 비슷하게 독하고 거칠고 야박하고 인정머리가 없고 강팍하던데....
독자 소비자 감상자들이
훈훈하고 따스하고 정겹고 이런걸 좋아하지 않자너
그런건 흥행이 안되니까
악하고 독한 내용 영화나 드라마만 만드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