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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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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8건 조회 2,173회 작성일 20-0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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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노래방가서 신나게 놀다가 집앞 벤치에서 남친이랑 대화하다가 싸움으로 번졌어요. 서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남친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좀 의견이 달랐던 부분에서 제가 살짝 정색하고 눈을 크게 떴나본데 화난건 아니었지만 기분이 살짝 별로여서 그랬던건데 남친이 저보고 왜 눈을 부랴리냐고 그러더라구요. 화낸건 아니고 당황스럽다는듯이 말했어요.
근데 그 부랴린다는 단어가 기분 나빴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짜증냈고 남친은 욕 아니라고 했는데 저는 욕처럼 들렸다고 했거든요. 그냥 여기서 인정하고 끝나면 될걸 남친이 네이버에 그걸 쳐보더니 표준어라고 하면서 왜 욕처럼 느껴서 불쾌하다고 화내냐고 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네이버가 욕아니라고해도 듣는 나는 그말이 기분 나쁘다면 기분나쁜거 아니냐고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짜증냈는데 갑자기 더이상 말하기 싫다며 집에 간다고 가버린 남친. 
전 벙쪘습니다. 이상황이 이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가버리는 남친에게 너무 어이없어서 쫓아가면서 서라고 했는데 그냥 가버리는거에요. 그래서 살짝 소리질렀습니다. 안서냐고 집까지 쫓아간다고요
그랬더니 섰고 거기서 더 싸웠습니다.
남친이 왜 언성 높이냐고 낮추라고 했고
내가 언제 언성 높였냐고 너보단 작다고하면서 싸우다가
십ㅡ창이란 단어까지 쓰더라구요. 
저보고 왜 별것도 아닌거에 그렇게 화내냐고 해서
이부분은 오해라고 얘기했더니 믿지도 듣지도 않고
저보고 화낸거 끝까지 인정 안한다고 해서 말다툼이 길어졌어요.

저는 솔직히 첨에 화낸게 아니에요.
부랴린다는 말이 기분별로여서 기분 별로인 내색정도만했고
그걸 이해 못하고 표준어라우기며 제 기분은 생각안하는게
답답해서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과정이 화낸게 아니였는데
남친은 줄곧 제가 별거 아닌거에 화냈다고 스트레스 받는다며
화낸거를 인정안한다고 인정 안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말다툼이 길어졌고 끝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
막말도 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정떨어진다고
너만 생각하냐고 니 기분만 생각하냐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제말 듣지도 믿지도 않는게 개무시하는거 같다고
무시하는 사람을 왜 만나러 온거냐고 뭐라했고
남친은 말 진짜 안통한다 정말 안맞는다 이러고
그러다 또 집에간다하고 가버렸어요 택시타고..

싸우다가 가버리고 막말하는 남친
진짜 용서가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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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26 작성일

애 남친 너무 불쌍해
세상에 널린게 현명하고 싹싹한 성격좋은 여자인데
작은일에 꼬투리 잡는 미련한 여자 왜 만나는 걸까?
깐족 깐족 물고 늘어져서
결국 사람 승질 나게해서 막말에 험한 욕설 나오게하는
원인제공자인 미친 여자를 왜 만나는 걸까?

싸우다가 승질나서 주먹으로 여자 줘 팰거 같으니
자리 뜨며 참는 남친 또 붙잡아서
더 험한소리 나오게 만드는 미친 여자를 왜 만나는 걸까?
나같으면 이런 미친녀자는
죽지 않을 만큼 줘 패고 미친개(여자)값 물어 주고 끝낼거 같은데.

니가 원인을 제공 했다해도 십-창 소리까지 듣고 용서하고 다시 만나려고?
넌 자존심도 없냐?
남자에게 그런소리 들은거 여기다 고자질하냐 안챙피하냐?
자존심 있으면 그냥 절교해 이것아!
너 운좋은줄 알어라
승질 드런놈 만났다면 벌써 코뼈 무너졌을거다
여자 미련하고 머리 나쁘면 삼대가 고생!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눈 살짝 부라린거 확실해? ㅎㅎㅎ
내가 보니 도끼눈 개무섭던데....
더 못생겨 보이던데....
거울 보며 화내봐봐... 니 도끼눈 너무 무셔 ㅎㅎㅎ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미안 , 반말로 말할께.
아무리 봐도 너보다 내가 한참 언니 같아 . 아니 이모 뻘 인가? .. 암튼 .. 너네 몇살이니? 자꾸 이런식이면 그냥 헤어지지 그러니 .. 시간 아깝다 . 니네 너무 유치해 . 너네들 말싸움은 정말 네버앤딩 .. 누가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어 .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내가바도 떨어지는데 ㅎㅎ화가나면 뭔들 말 못하냐~
그런 말을 안했으니깐 나는 괜찮은 사람?
그거 아니지~~~
저런 말이 안나오게 해야 좋은사람이지~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그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해?
귀싸대기 날리고 머리쥐뜯는 커플도 있어
이별통보하고 자숙기간을 가지라니깐
매번 뭘 그렇게 짚고넘어가려고 하는데?
그걸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참 답없다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남자가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거 같아요
저말이 지워지지가 않고요.
다른 게시판에서는 신고하란 말까지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직 헤어질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24 작성일

그냥 헤어져~~
맨날 싸우면서 왜 만나니
이유도 좋잖아
남친이 욕해서요~
니가 결별을 통보받는거보담은 데미지가 좀 들하지 않을까?
맨날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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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7 작성일

밑에는 무시하셈
남자가 쫌생이구만
야이 늙다리들아
요즘은 시대가변했어
여자가 갑이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8 작성일

갑인건 맞는데
갑다워야  갑으로 쳐주지~

이글만 보면 안되~~
평소행동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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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36 작성일

다수의 회원에게 신고되어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명의 눈팅이126 작성일

애 남친 너무 불쌍해
세상에 널린게 현명하고 싹싹한 성격좋은 여자인데
작은일에 꼬투리 잡는 미련한 여자 왜 만나는 걸까?
깐족 깐족 물고 늘어져서
결국 사람 승질 나게해서 막말에 험한 욕설 나오게하는
원인제공자인 미친 여자를 왜 만나는 걸까?

싸우다가 승질나서 주먹으로 여자 줘 팰거 같으니
자리 뜨며 참는 남친 또 붙잡아서
더 험한소리 나오게 만드는 미친 여자를 왜 만나는 걸까?
나같으면 이런 미친녀자는
죽지 않을 만큼 줘 패고 미친개(여자)값 물어 주고 끝낼거 같은데.

니가 원인을 제공 했다해도 십-창 소리까지 듣고 용서하고 다시 만나려고?
넌 자존심도 없냐?
남자에게 그런소리 들은거 여기다 고자질하냐 안챙피하냐?
자존심 있으면 그냥 절교해 이것아!
너 운좋은줄 알어라
승질 드런놈 만났다면 벌써 코뼈 무너졌을거다
여자 미련하고 머리 나쁘면 삼대가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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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29 작성일

남친이 불쌍한건 아니야~~
저도 그만큼 늘 퍼부어대니깐
그런데
여친을 이해하고 갑으로 여겨주기엔
사람을 너무  지치고 짜증나게해  깐족대고
자주 그러면 이렇게 터질수 밖에

그 여친의 화라는것도 정말 어이없는데서 터지니깐

이것까지ㅈ이해해야 하는건 아니니깐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어이없는데서 터진다고
지치게한다고 저런욕하는 남자는
저보다 더 나쁜 ㅅㄲ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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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때렸으면 범죄자죠
승질드러우니 저런욕을 하는거자나요
남자가 불쌍하다고? 전혀 안불쌍한데
오히려 내가 불쌍하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58 작성일

그래 ㅅㅊ이란 말을 하는것은 남자가 하면 안돨말을 했다~~

남자들은 서로간에 욕을 평소 말처럼 너무 쉽게 하긴 해~

그런데 그 말했다는것만 보지 말고
그말이 왜 거기까지 그 단계까지 가서 했는지 잘 생각해봐
말이 거칠고 무식하다 쳐~
그런데 가만히 있다가 그랬어?

너 늘 말해주는데 캐치를 못하더라
넌 습관적으로 너 불편할때 부정적인 리액션이 무의식적으로 나온다고
말투도 표정도 행동도
그게 남친은 참기 힘든 모욕같은거라고
알겠니?
너도 남친 무식한 행동할때 참기 힘든거처럼
남친도 너의 그런
사람 무시하듯 하대하듯 경멸하듯 하는 그런 태도가 참기 힘들다고

너는 니행동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자주 너무 자주 아무때나 발생되면 짜증이 겹이되서 지치거든

그러니깐 그런 리액션을 너도좀 고쳐줘
그리고 남친의 사과를 듣고 싶으면
반드시 너의 행동을 고칠것을 약속하고 사과도 받어

뭐든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거야~

너 사과했다고 싹~ 잊혀지는거 아니잖아
니 행동수정이 반드시 있어야 남친도 고쳐져~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저런 욕을 들었는데 먼저 사과하라구요?
저거 여자한테 심한욕인건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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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05 작성일

어지간하다 ..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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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2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유윈~~~~~~
너 보니깐 너는 주변을 살필줄 모르고 다른사람의 감정따위는 잘 모르는구나
너밖에 모르고..

십-창 남자가 하지말아야 할말 했다고 첫줄에 써 놨지?
그말이 내가 뜻을 몰라서 하는말 같냐?

가만보니 너는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이 너무 딸린다
아무리 쉽게 길게 써줘도 이해를  도통 하지 못 않네~
아무리 말해도 너는 니 듣고싶은 말만 찾으려 하고 남친 혼내는 글귀가 어디있나
이것만 찾으러 다녀
그리고 전혀 개선하려는 의지조차도 없어
남자가 잘했다는게 아니라~~너도 남자친구가 저런말을 하지 않도록
너도 니 행동 개선을 좀 하라고
남친이 왜 저렇게 무식하게 나가는거 같냐~
늘 같은 패턴으로 싸우면서 아무리 말해줘도
관계에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도 못하면서
남친이 욕했어요~ 이거 하나면 남친 죽일놈이냐?

남친도 어딘가에 욕할지 모르겟다
여친이 좀 싸이코 같아요 이렇게
욕은 안하는데 사람 미치게 하고 짜증나게 하는데 아주 일인자에요 이렇게
이러면 이해되냐?

너 가정불화에 있는 사춘기 아들이
내맘대로 안되고 막나가려 할때
막나가는 아들 붙들어놓고 사과받고 싶냐

저놈이 왜저러나 분석하고 그 이유를 찾아
부모가 개선하고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부모가 노력하고 도와줘야 하냐~

상처를 치료 하려면 곪아터진 상처에 향수만 뿌릴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상처를 없애고 치료해야 하는거야~
그런 의미에서 너도 행동개선을 좀 하라고

너 이해력 딸려서 이말이 무슨말인지 또 모를거야

다른 다툼은 없냐?
늘 이게 너에게는 인생 최대 고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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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저런욕을 하는 남자의 감정을 살펴줄 가치가 있나요?
왜저러나 이유를 찾고 분석할 인간인가요
남자는 대단한 잘못을 했는데
저한테 뭐라하시는건 이해가 안되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아직도 싸우냐?
언제끝나?

니네 둘의 단점이 뭔줄 아냐?
니네는 둘의 말에서 그 좁은 말에서 논리를 찾으려 하는데 이건 논리라고는 하나도 없고
그저 니네 둘의 감정싸움이야~~
감정에도 역사가 있거든

오늘 단지 단한번 일이었다면 이렇게 안싸웠을거야~
그동안 쌓인 감정의 역사가 사소한것에도 불끈하고 일보다도 자신의 감정이 먼저 앞서기 때문에
그동안의 역사까지 한꺼번에 감정이 몰려와서
마치 화가 더 많이 난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잘못이 클거라고 착각하는거지

니네둘은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안되어있어

특히 너 너는 남친이 하는말에 의견이 다를때
니 행동과 표정과 말투를 거울보고 녹화를 하던가 좀 들여다 봐봐
그럴때마다 너는 남친에게 긍정의 표시나 동의나 인정을 하지 않았고
늘 저렇게 질색하거나 남친 표현대로 눈을 부라리거나 아니면 따지기 일수였지

니 둘의 문제는 서로에게 의견대립이 있을때 아주 바보처럼 애보다도 못한 처리방식에 있어~

남친은 그동안 너의 리액션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적당했고
그걸로 늘 싸워왔고
니말을 빌리자면 남친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을때  남친은 절대로 먼저 트집잡는일이 없다고 했어
그렇다면 늘 트집은 니가 먼저 잡았고 남친은 그 트집잡는것을 견뎌하기 힘들었어
그것이 오래 되다보니 니 눈빛만 행동만 안색만 봐도 니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학습에 의해서 알게되는거야. 눈빛만 봐도 안다는 뜻이 바로 이런거야~

반면 남친또한 소통에 많이 서툰사람이야~
설령 여친이 여친맘에 안들어 따지고 드는 행동에 버럭만 할줄 알지 그것을 돌려말하거나
오해를 풀어주려고 한다거나 다음에 조심해야겟다는 생각이 조금 모잘라

어린아이를 다룰때 백지장처럼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아이일 수록
훈육할때 못한다고 혼낼게 아니라 안된다고 혼낼게 아니라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서로 공감이 많이 되고 서로 신뢰하는 사이가 되었을때
그대 훈육도 하고 잘못된것도 가르치고 해야 하는거야

그걸 니 남친에게 아디다루듯이 해야해 왜냐면 남친은 몸처럼 마음도 어른은 아니니깐
남친은 아마 소통을 많이 못해본거 같아 .
그렇다고 나쁜 사람은 아니야
그저 싫은티 팍팍 내고 지적하고 나무래는 너의 성향이 싫을 뿐이야~
니가 말하는 눈치보는것과 눈치가 빨라 대처하는것은 달라

너는 맘에 안드는걸 바로 표시를 해야 직성이 풀리고 끝장을 보려하고 결론은 니가 잘못햇어 라고 들어야 직성이풀리고
남친은 여친이 맘에 안들어 하는것을 꼭 남친탓 하며 표를 내야하고 지적을 해야하고
따지고 드는  여친이 힘들고 스트레스야~

결론은 별일 아니야~
문제는 니둘의 처리방식이 정말 유치하다는거야~

너는 남친과 생각이 달라도 얼굴관리좀 해 그리고 따지지좀 마
좋은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짜증나 그런데 매번 이렇게 지적질하고 싫은티 내고 그러면 싫어
그리고 남친은  맘을 조금만 더 열어
대인배처럼 허허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겟다~ 쉽게 잘 삐지는 아이같아

너 그리고 제발 누구 잘못이냐고 따지지좀 마~
누가 니편들어주면 너 바로 남친에게 그대~ 로 말해주려고 그러지?
다른말 다~ 빼고?

니 글을 보면 다 보여

누가 잘한거 하나도 없고 니 둘다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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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긴글 정말 감사해요.  감동 받았어요
근데 아무리 쌓였다고 십.창이란 말이나 정떨어진다는말을 어떻게 할수가 있죠.  이부분은 짚고 넘어가고싶은데 그래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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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그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해?
귀싸대기 날리고 머리쥐뜯는 커플도 있어
이별통보하고 자숙기간을 가지라니깐
매번 뭘 그렇게 짚고넘어가려고 하는데?
그걸 하지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참 답없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가랑비에 옷 젖니 안젖니? 너 남친에게 자꾸 그렇게 행동 하지마
사소해도 자주 하면 짜증나거든
이렇게 글을 쓰면 아 내가 그렇구나~ 이렇게 느껴야 개선이 되는거야
너는 왜 항상 남친에게 뭐라고 해야 니잘못을 인정하지?
이런것만 연구하니
그러니깐 개선이 안되는거야 늘 돌고 돌잖아~
너는 니 개선점만 생각하고 남친은 남친 자신의 개선점을 생각해야
관계가 좋아져~
너는 남친에게 무슨 문제가 분명히 있을거야 남친 잘못일거야~ 이것만 생각하고
남친은 그저 나에게 잔소리만  지적질만 안했으면 좋겠어 ~ 이렇게 생각하는데
은근히 이런남친 단순하다~  니 행동 말투 하나만 바뀌어도
남친 단순해서 니말대로 다한다니깐~

남친이 무식하게 나오면 니가 절대 흥분하거나 분노하면 안되
남친에겐 이것이 휘발유가 되거든

너는 무조건 침착해야되~
그리고 니 생각을 조곤조곤 이야기해~
말투만 바뀌어도 남친은 단순해서 화를 안내는걸로 착각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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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미안 , 반말로 말할께.
아무리 봐도 너보다 내가 한참 언니 같아 . 아니 이모 뻘 인가? .. 암튼 .. 너네 몇살이니? 자꾸 이런식이면 그냥 헤어지지 그러니 .. 시간 아깝다 . 니네 너무 유치해 . 너네들 말싸움은 정말 네버앤딩 .. 누가 잘못이라고 말하기도 힘들어 .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남자가 욕했는데요.  정떨어진다는 얘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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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남자가 그정도 표현이 나올정도라면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란 말이지
왜 잘잘못만 따질려고 그러는데?
편들어주길 바라는거야?
아님 도움을 바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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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톨이켜봐도 저런 욕들을 정도는 아닌거같아서요.
제가 무슨 큰 잘못 한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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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지금도 잘잘못을 따지고 있자나
실컷 노래방에서 잘 놀았으면
거기서 끝내라구
왜 좋게 끝내다가 싸움으로 마무리를 하는데?
담부턴 좋게 웃고 있을때 서로 집에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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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십.창이란 말 듣고 그건 기분 안나빠요?
그게 아무리 잘못했어도 그런욕은 하면 안되는건데..  치고받고 싸운것보다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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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내가바도 떨어지는데 ㅎㅎ화가나면 뭔들 말 못하냐~
그런 말을 안했으니깐 나는 괜찮은 사람?
그거 아니지~~~
저런 말이 안나오게 해야 좋은사람이지~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화가 난다고 십.창이란 욕을 한다구요?
이거 여자한테 저질스런 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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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글내용으로 보면
남친잘못입니다
객관적인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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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눈 살짝 부라린거 확실해? ㅎㅎㅎ
내가 보니 도끼눈 개무섭던데....
더 못생겨 보이던데....
거울 보며 화내봐봐... 니 도끼눈 너무 무셔 ㅎㅎㅎ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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