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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노 칠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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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지 않았다

작성일 22-08-0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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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694회 댓글 5건

본문


가난하지도 않았다

학원도 이것저것 다녔다

미술 피아노 주산 속독 배웠다

라보 라는 영어학원도 다녔지

그 시대에 유행하던거...

남은건 없엇다


내게 끝임없이 뭘 가르치려 들었고

난 아무생각 없는 마리오네트 마냥

질질 끌려 다녔다

무서워서 겉으론 반항하지 못했지만

한고집하는 내면에선 차단과 거부

난 엄마 맘대로 되지 못했다


엄만 짜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내가 원치 않는걸 사와선 억지로 입히고 먹이려 들었다

항상 화가 나있었다

대화라고는 혼나고 야단맞는게 전부였다


이게 엄마의 자식 사랑법이였다











추천3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바하
그게 되면 여기 왜 상담 하겠니?
에구
그것도 상담차원으로 하게
바하는
나야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에그
미안하네요
마치 제가 그 엄마 모습 같아서요
에호
울 아들은 빡치면 족칩디다요
무섭무섭 개무섭
쪽도 못씀다
컨일나묘
그짓하면요
에흐
근데 저는 자식사랑 그렇게 했어요
가르키는 걸 못했죠
먹는것도 근근히
입히는 것도
다 지가 알아서 했수다
그래도 지금 너무 훌륭하게 컸음다
글쓴 님은 부모님께 화가 나시는 듯요
저는 그래서 나의 부모님께 욕했어요
지금도 화나묘
현재 내 옆 없는데도 화납디다
기회를 드리죠
어머님께 뭐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답변 부탁 드릴께요 !
굿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넌 시끄러 안되니끼 알려주는거지 등시나
주딩이만 살아가지고
너보다는 개선의 의지도 방향도 한참 높아보인다
적어도 자신의 부족한점을 인지는 하고 있잖?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ㅂㅎ는 분명 아니라는 가정하에ᆞᆞᆞ
아이러니하게
부모는 그것을 자식을 사랑해서 잘 되라고 그랬다고들 해요 더 깊이 들어가면  자식을 통해 본인의 자기만족을 채웠을 거로 보이지만요
그런 어머니가 불만이지만
분명 어머니도 님을 사랑한건 맞아요
오로지 자기방식으로만 했을뿐이지만요
그렇다면
그런 경험들은 사람에 따라
앞으로의 나의 행동방향과 목표설정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해요
님은 그런 어머니의 사랑법을
경험을 통해 님의 아이들은 그런방식이 아닌
아이의  의견과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는 긍정적인 방법을 찾게될거에요
과거의 나를 보둠어 주고 더이상 그 생각에 머물지 않도록 자신을 사랑하며  나자신을 위한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견뎌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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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바하
그게 되면 여기 왜 상담 하겠니?
에구
그것도 상담차원으로 하게
바하는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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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넌 시끄러 안되니끼 알려주는거지 등시나
주딩이만 살아가지고
너보다는 개선의 의지도 방향도 한참 높아보인다
적어도 자신의 부족한점을 인지는 하고 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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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에그
미안하네요
마치 제가 그 엄마 모습 같아서요
에호
울 아들은 빡치면 족칩디다요
무섭무섭 개무섭
쪽도 못씀다
컨일나묘
그짓하면요
에흐
근데 저는 자식사랑 그렇게 했어요
가르키는 걸 못했죠
먹는것도 근근히
입히는 것도
다 지가 알아서 했수다
그래도 지금 너무 훌륭하게 컸음다
글쓴 님은 부모님께 화가 나시는 듯요
저는 그래서 나의 부모님께 욕했어요
지금도 화나묘
현재 내 옆 없는데도 화납디다
기회를 드리죠
어머님께 뭐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답변 부탁 드릴께요 !
굿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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