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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가 느낀 한국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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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580회 작성일 22-08-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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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백화점이나 마켓에서는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갈 때  내가  문 근처에 있으면  앞 사람이 먼저 들어가서 문을 잡고 내가 들어갈 때 까지 기다려 준다  

나는 고맙다는 의미로 땡큐하면 된다 

 또 내가 길을 걸어가다가 신호등이 있는 큰 도로 말고 신호등 없는  작은 도로가 있을 때 내가 서있으면 당연히 차는 우선 멈춤하고 차가 멈추면 나는 도로를 건넌다 차가 달려도 내가 걷고 있으면 당연히 또 서고 ...

또 신호등이 있는 도로에서 보행인이 빨간불에서 건너면  차는 당연히 서겠지.보행인 치면 운전자도 큰일 아닌가 ㅋ 


내가 한국에 와서는  백화점에서 내 앞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바로 뒤에 내가 있었는데도  문을 힘차게  밀어서 열고 손을  놓아   바로 뒤에 있던 나는  부딪칠 뻔 한 적도 있었다   이런 젠장 .. 

또 큰 도로는 신호등 녹색불에 건너겠지만  작은 도로는 신호등이 없으므로 

스스로 알아서 건너야 하는데 차가 너무 달려와서 내 힘으로는 건널 수가 없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함께 건널 때만 건널 수 있었다 

그런데 나중 생각해 보니 다 이해가 되었다 

백화점에서 뒷 사람들 들어오라고 문 잡고 기다렸다가는  영업 끝날 때나 들어갈 거 같고 

운전자도 그 많은 사람 길 건널 때 마다 기다렸다가는 차도 하루 종일 정차해 있을 거 같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기다려 줄 수가 없는 걸 알았다 

나라마다 형편이 다르니 눈치빠르게 적응하며 다니는게 최고다 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사랑을 인터넷에서 배웠을때....

어느 사이트에서
낯선 이성이 문을 열어주거나
문을 붙잡아 주고 있을때
심쿵한다는 말을 듣고...

여자 여럿 심장마비 시켰쥐...ㅋ
(아마 공포스러웠겠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연쇄살앙마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사랑을 인터넷에서 배웠을때....

어느 사이트에서
낯선 이성이 문을 열어주거나
문을 붙잡아 주고 있을때
심쿵한다는 말을 듣고...

여자 여럿 심장마비 시켰쥐...ㅋ
(아마 공포스러웠겠지???...)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신ㄷㄹㄹ  ? ㅋㅋ 아마도 심장마비 ?
내가 문 열고 있을 께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쉰...게릴라겠지???
쿠우....냄시...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러기 없기! 신 ㄷ ㄹ  ㄹ 익명으로 보고 있을 지 몰랏 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신당로래???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뭐래 ?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ㅎㅎ
즐거운 하루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연쇄살앙마 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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