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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자의 의도

작성일 22-08-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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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593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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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강남사거리에 있는

외국회사에 면접을 봤어

말은 면접이였지만

스카우트당해서 보러 오란거였는데

그너머 의리 때메

급여를 따블로 불렀는데 오케이 하더라고

한국놈이랑 미국놈이랑 공동대표

그이래 상무라는 직함의 놈이랑 

면접 마치고 차한잔 하는데


여기는 요~

미국본사에서 전화가 오는데

하우아유~

이렇게 와서

파인생큐..라등가 그러면

박유~~날라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전화를 받아야 하는가 하면

어제 얼마어치 계약을 했고

이번주 달성하게 될 물량은 얼마고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이래야 된다는거야


나는 내 이야기를 글로 올리는 편인데

자랑할려고 하는게 아니야

그냥 저런 인간도 있구나

유식하게 말하자면

타산지석으로 삼아도 좋고

이여옥석으로 삼아도 좋을 일이다

그말인기라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그래서 연봉 얼마 불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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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굉장히 많이~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이여옥석이란 말은 처음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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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이거 조찬모임에서 짱개교수에게 들은 말인데...ㅎ
可以攻玉하고 같은거라고 들은듯...
잘 다듬으면 옥이 된다 뭐 그런뜻인듯
기억은 정확하지 않으니...참조바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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