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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이다  ㅋ

장실 두번만 갔시야 어제는 시번 ㅋ

장이 좋아진다는 신호 아니겠니?

뉴스보니  우한이 아주 심각해야 곧 우리나라 일본도 그럴테지야

우한지역 병원은  눈뜨고는 못봐줄 상황이고

인근 마스크사려고  약국은  어마한 줄을 섰드라

이거보면 대한민국은 살기좋은 나라여

나도 오늘 화실에  손소독제  2개 사다놓고 왔시야

지붓내붓 따로 쓰는데야  공간이 좁은 개인 화실이다봉게 

은근 걱정 되드라야

거기 들렸다가  아는 동상이 으디 가자는거  힘껏 뿌리치고

왔시야

내가  일전에 말한  뚜껑없는 차 타는 썸남이  즈나가 왔는디야

입술도  부르트고 아픈가바야  출장도 몬가고

설 후로 회의만 겁나 하고 있다네

방역은 진작부터 하루 2회씩 하고있대야

다들  나다니지말고  사람 많은 곳 피하고

밥은 집밥으로  알지야??

난 말이다  오면서  무글거  잔뜩  주문해가  배달 받았시야

우한이 얼매나 무서우믄  아랫동네 스크린골프장이  줄취소되었다고

웨이팅 순번  연락왔는디야

애덜아빠는  조타고  간다고 기별느라네

지는  불사조라나 므라나...;;

내  8 시에  딴뇨온이랑 바람났는지  마후라쓰고

뒷조사 다녀오갔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