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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617회 작성일 22-09-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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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28살 부터 학원 강사일을 했는데

2)그당시 가장큰 수모가 뭐였냐면

3)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만유인력 수업을 했거든요

4)만유인력 수업을 했는데

5)뭐 애들은 당연히 궁금하죠

  애들인데

6)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작용한다

 했더니

7)이거 다 설명해 줬어요,쉽게.

8)막 떨어트리고 던지고 막

 설명을 했어요

9)그랬더니 다 이해한것처럼 

 해놓고 이제 마지막에

10)선생님!

11)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작용하죠?

12)아인슈타인이랑 똑같은...

 불만이죠?

13)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게요?

14)난 모른다!

15)난 모른다 그이유를...

16)에?

17)뉴턴도 모른다고 했다.

18)그랬더니 애가

19)그대로~그 얘기를 엄마한테

 전달한 거예요.

20)엄마가 학원에 바로 항의 전화를 합니다.

21)선생이 실력이 없는거 아니냐?

22)왜 애들한테 모른다고 하냐?

23)몰라도 공부를 해서 가르쳐야지

24)그래서 원장샘이 영어담당

 출신이였거든요

25)원장샘도 모르죠 ~그럼

26)문외한들이 뭉치며는

27)과학에 운외한들이 모이면

 이런결과가 이런 참사가, 참담한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28)그래서 세명이 ~애랑..

29)엄마랑 원장샘 

 저 원장샘 방 끌려가서

30)아니 이거 학창시절에 공부 안했어요?

31)본인 전공 아닙니까?

32)저는 그대로 설명해 줬어요

 이거 뉴턴도 모른다고 했다

 신의 섭리라고 했다

33)이건 설명하는 도구일 뿐이다

34)그랬더니 그건 변명이래요

35)어떻게 어떻게 문외한이 이렇게

  용감할수 있는 거예요

36)한사람을 한사람을 무지한 자로

 만들어 가는데!

37)에?

38)억울해 미치겠는데

 일단 죄송하다고 했어요

39)그냥 죄송하다고 했어요


자막처리된거 직접 타이핑함..

조낸 친저란 증내미임.ㅋㅋㅋ





사진용량 때문에 크기가 그런데

확대 해서 보이나 몰것다만


저 짤이 돌아다니면서

포럼에서 한바탕 회자가 되었다

난들 알겠는가 마는

포럼에 여러명의 박사까지 등판해서

아는척질이 난무했단다

결론은

학원강사는 잘못이 없다

그리고 맞는 말이다

이렇게 된 이야기야


뭘또 깝치고 나대나 나대길

뉴튼 아니라 누구도 증명 못한것을

따부리 니가 안다니

일단 믿기지 않고

정말 안다면...

학계에 보고할 일 아니냐


아사리판 미즈위드가

세계적 학술지에 실리는 쾌거가

곧 일어날 모양일쎄 


경사로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우리말도 못 알아드는 띨띨이 바화야
원글자 증남이가  학원선생인게 아니고

위에 사진속  학원선생이 말한 대화 내용
글씨가 안보이니까
친절하게  글씨를  대신 써준겨  원글자 증나미가

매일 이따워로  맑귀를 못알아 처먹으니
혼자 오해하고 시비걸고 화내서  싸우는거 아니냐
띨띨 바화야

좋아요 6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새끄랑 그만 놀고  즐퇴 하쇼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국졸 ㅂㅎ가 그렇지 머
틀린거 지적해 줘도  수긍 안하고 못알아 듣고
계속 헛소리만 하자너 

지진아 대가리라 부모가 ㅂㅎ를 중학교도 안보낸겨
머리 나쁘고  / 승질 질헐맞구
꼴에 잔머리 갈롱까지 떤다니까
얼골이 악어대가리처럼  흉칙한 노파가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증나미는 초딩 과학 가르치냐?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오호랏
쾌재로다
오키굿

선생님¿
옛날 선생 ;,.;: 은 모 도 안한다
지식의 한 페이지를 장식 하셨군요
굿
굿
앞으로 잘 므시게씀
왜?
저 선생님 동경 여학생
학교 선생님 운동장 이런 걸 되게 동경하죠
굉장히 건실 배움 좋아한 탓
학교 학원 좀 다르지만
가르치고
배운다는 측면에선 동일함
유어그레잇
앞으로 님 앞에선 아는 칙질 안하겄음 둥
과학 무지 잘 했음
지금도
관심
만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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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우리말도 못 알아드는 띨띨이 바화야
원글자 증남이가  학원선생인게 아니고

위에 사진속  학원선생이 말한 대화 내용
글씨가 안보이니까
친절하게  글씨를  대신 써준겨  원글자 증나미가

매일 이따워로  맑귀를 못알아 처먹으니
혼자 오해하고 시비걸고 화내서  싸우는거 아니냐
띨띨 바화야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국졸 ㅂㅎ가 그렇지 머
틀린거 지적해 줘도  수긍 안하고 못알아 듣고
계속 헛소리만 하자너 

지진아 대가리라 부모가 ㅂㅎ를 중학교도 안보낸겨
머리 나쁘고  / 승질 질헐맞구
꼴에 잔머리 갈롱까지 떤다니까
얼골이 악어대가리처럼  흉칙한 노파가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새끄랑 그만 놀고  즐퇴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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