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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15: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677회 댓글 20건

본문


데이트폭력 포함한

스토킹 범죄로 떠들석하다


사춘기때 부터 연애질을 

이날 이때까지 쭉 해오고 있지만

그런 생각은 안들던데

다 내맘 같지 않은가 보다


아니...

돈떼먹고 도망간거 아닌담에야

가면 가는거고

돌아서서 땡큐 외쳐주면 될일을

약이 올라서 그런가

칼부림을 하고 그러는가 몰라


여기서도 

개차반 같은 서방이 어쩌구 하는데

그럴이유 없자나

아니 막말로 그렇다면

그냥 돈벌어 오는 기계로 생각해

쌀 살돈은 주잔아

맘먹기 나름이지..


니가 안당해봐서 모른다고?

절대 아니야

대충사는 놈인데

마눌인들 나만 바라봤겠냐고

내가 편해서 그런지

부킹도 해봤다카고

부르스도 땡겨 봤다카긴 하더만

난 그냥 실실 웃고 말았더니

예상된 뒷말을 하더라고

"난 그래도 그이상은 안갔어

지킬건 지키고 살았어

내가 넌줄 알면 안된다이~"

폭소가 나올려는걸 겨우 참았지뭐야


내가 뭘 어쨌다고?

이러면 

"심증은 가지만

물증을 남기지 않는

용의주도 한놈"

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

주변아짐들 남편 통털어서

절마랑 결혼 했으면

지금보다 좋았겠다 싶은 놈있음

말해보라고 하니

한참을 생각하더니

"없네..그래도 그중에

니가 좀 낫네"


어떤 내글에 누군가

마눌에게 애뜻하지 않다는 댓글이 달렸더라

그게 그래

하루 종일 동선 체크하고

전화질 해대는 것이 사랑일수 없듯이

마눌님 귀가 할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것도

사랑이 아니지 않다는 거야


누구나 방법론은 다를수 있고

표현방식도 다 달라

예단할수 없는것이고

상대방이거나

동반자이거나

미지근하나 끝없는 관심을 가진다는것

오래 함께한 사람들만이

서로 알지 않을까 싶어


내방식의 스토킹이라면

칼부림나고 그런식이 아니라

나를 알았던 사람이니

오래오래 잘 살고 행복했음 하는

아주 낮은 온도의 관심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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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12번
자랑이라고 헌기 아닌디
익명이래서 솔직하게 깐다고
내 스스로를 매력읍디고 디스혔는디
뭐시 고까워서 저럴까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3번아 
청순한 미모의 여성들은 가만 있어도
결혼 전이나 후나 사내들이 열라 달겨들어

결혼전에 요즘식 난잡 연애 아니라도
두셋은 만나는게 정상. 풋풋한 연애

결혼 뒤에도 계속 달겨 들어
그러다봄 그중 한두명 사귀게 되어 있어
섹시녀 아닌  청순한 미인들도
능력 있음 그렇게 살던데?

매력있고 이쁜여자들의 숙명. 연애도 능력.
90평생 한남자 뿐인거 자랑 아니네
ㅋㅋ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월급 루팡....공도리 쥬~
사업은 어릴때 해봤는데..
통장에 2천만원 들어있으면
사무실 나오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거래처....
다음기회에 썰 한번 풀어 보것슴미다
글갯수가 다 차서.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한 남자라도 맺어진게 어디여
평생 모쏠도 많어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요즘 시상에
어디서 이딴말 몬해유
연애 못해본것도 흠이면 흠이쥬
익명이라 헐말 가릴말 자유롭게 다헝게 조와유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2
작성일

글 소통 하는 글쓰니 칭찬햐
ㅎㅎ
글 써놓고 바뻐지면  대댓글 못한게 당연해도
덜 바쁠땐 대댓 소통이 더 좋제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없네~ㅎ
마꼬요..마씀미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12번
자랑이라고 헌기 아닌디
익명이래서 솔직하게 깐다고
내 스스로를 매력읍디고 디스혔는디
뭐시 고까워서 저럴까

좋아요 3
글쓴이
작성일

12번이 청순한 미모라서 그런가 봅니다
화려한 미모라면 다르지 싶긴한데.ㅎㅎㅎ
기스나지 말고 꾸준히 댓글쓰면서 놉시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요즘 시상에
어디서 이딴말 몬해유
연애 못해본것도 흠이면 흠이쥬
익명이라 헐말 가릴말 자유롭게 다헝게 조와유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그렇기도 합니다
그 좋은 연애질...할만큼 하고 가야쥬~
저는 몸소 꾸준히 성실하게 실천중이라서 문제지요.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지는 그럴 에너지도 흥미도 읍써가
맛난거나 묵고 존 귀경이나 허면서
편안히 살라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난 과거가 넘나 깨끗햐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여
정열도 읍고 매력도 읍고
평온하게 살자가
인생모토여
안전빵이 최고여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것을 정도라고 합니다
바른길...
순우리말로
가온길....
부럽습니다
그렇게 못사는 인간들이
사실은 떨거지들이지요
나포함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그만큼
모험심이 읍쓰가
발전두 읍슈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아닙니다
자부심...자긍심...가져도 됩니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3번아 
청순한 미모의 여성들은 가만 있어도
결혼 전이나 후나 사내들이 열라 달겨들어

결혼전에 요즘식 난잡 연애 아니라도
두셋은 만나는게 정상. 풋풋한 연애

결혼 뒤에도 계속 달겨 들어
그러다봄 그중 한두명 사귀게 되어 있어
섹시녀 아닌  청순한 미인들도
능력 있음 그렇게 살던데?

매력있고 이쁜여자들의 숙명. 연애도 능력.
90평생 한남자 뿐인거 자랑 아니네
ㅋ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3
작성일

한 남자라도 맺어진게 어디여
평생 모쏠도 많어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매력없고 몬순이도
달려듭니다....
수도 없이
끝도 없이
달려듭니다 레알팩트임.ㅎ

연애도 능력이긴 합니다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변명이 필요하지요
자신에게 조차도...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말돌리지마시고 백수세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백수내ㅉㅉㅉ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회사원이라고 며뻔을 말해야 됨?
백수를 꿈꾸는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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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사업하는중 알았는디
월급쟁이였슈?
몰랐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월급 루팡....공도리 쥬~
사업은 어릴때 해봤는데..
통장에 2천만원 들어있으면
사무실 나오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거래처....
다음기회에 썰 한번 풀어 보것슴미다
글갯수가 다 차서.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일한다고 여러번 썼던데 사람말 귓등 영접?

몸으로 뛰는일 아니고 관리직이면
틈틈히 글쓸 시간 나온다
글 하나당 5분이면 될텐데  하루 5개 못쓸게 뭐니

그런식이면 아침부터 밤까지 글 쓰는
ㄸㅂ 도  백수겠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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