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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건 조회 922회 작성일 23-01-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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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대부분 사람들이

그런 경험이 있나보다


치마바람에 휘둘려

성적조작하여 엉뚱한 녀석을

일등이라고 해서

어린 마음을 슬프게 했던

가스나 선생도 있고


중딩때 뭘 그렇게나 잘못했다고

빤스까지 벗겨서 궁디를 때리겠다 해서

끝까지 거부했더니 

교무실까지 끌고간 

못생긴 노처녀 변태선생도 있다


제법 큰 잘못을 해서 교무실에 불려가

물팍꿇고 있었는데

고개만 들면 빤스가 보여...

푹 수그리고 있으니

고개들라고...호통치던 처녀샘

꽃자주색.....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평균적으로 ㅅㅂㄴ(둘다)들 더 많았다

물론 ....

스승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도 있긴 했지만


고딩때....엉뚱하게 도둑누명을 씌운 선생은

졸업후 찾아가서

귀빵맹이를 후려 때릴려 했는데

사과를 받고 끝냈는데...

끝내 후회되더라...

귀빵맹이 갈겼어야 했는데


정치인중에서도 

나가 보증해 부려요~~

했던 슨상님도 있긴 했지

직업도 한번 없었던 아들내미 삼형제

다들 잘살더만..


선생이 선생답지 못하니

권위는 땅바닥이고...

오로지 대입을 목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으니

교육다운 교육은 요원하지 싶다

그러니 집에서 

가르칠건 가르치고 

알려줄건 알려줘야 한다


여담이지만..

어느글을 봤더니 

의사들 챗팅을 찍어 올렸던데..

총각 의사들인데 

먹버(먹고 버림)가 가장쉬운게

학교선생이라고


나도 회사생활 하면서

여럿 기술전수도 해주고 했는데

한명빼고는 연락도 없는거 보니

그렇게 좋은 선임은 아닌가보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나쁜 악질 선생 참 많이 격었네..
반대로 학생 때문에 선생들이 속 썩었거나 ,,

우리집 겨우 먹고 사는 형편이라 초중고 12년 내내
촌지 한번,  작은 선물 한번 못했어도 
12년간의 담임선생 + 교과 담당 선생님들
총 수십명 선생님들께 난,
싫은 소리나 홀대나 야단 맞은적이 없네
오히려 자주 격려해 주시던데
더 열심히 해서 전교 등수 한개 더 올리고,
모의고사 전국 성적 더 올려 보자고.
 
지들이 선생들 속 썩인 요주의 학생였단 고백?
선생 입장서 생각 해봐. 수업이 뭐가 어렵겠나
삐쭉 삐쭉 다양하게 튀는 애들이 수업진행 방해 하는짓
자제 시키는 "품행 지도"가 몇배 더 어렵겠지
학업성취도 우열 떠나서, 학교생활 잘한 학생들은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이 좋던데,,,

좋아요 8
best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극히 일부겠지만,
글쓴 총각 의사놈들 가치관 쑤레기네
그걸 또 무슨 생각으로 옮긴겨?
혹시 여선생과 선봤다 안되서 여선생 혐오 생긴겨?
아니면 특정 직업군 모욕이 너무 심하네
가치관이 쑤레기인 일부 의사놈들 입 빌려서까지.

니가 종사하는 직업군 도맷금 퉁쳐서 비하해도 괜찮냐 ?
모르나본데, 교대, 사대, 공부 잘해야 입학 가능하다
경쟁률 높은 교사 임용 고시도 통과 해야 되고

여동생 40초반 교사인데  촌지나 선물 1도 안받고
학생 차별 안하고,  학생들 안때리고, 수업 열심히 하면서
학생들 아끼는 성실한 여교사다
그역시 일부겠지만, 혼수 갑질한다고 소문난 의사들과
애초에 소개팅 할 생각도 안했고,
좋은 녀석 만나서 잘 살고 있다

좋아요 7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니말이 거의 맞어 ㅋ
난 공부도 중간 였고
품행도 그닥 바르지 않았어도
선생들께 맞아 본적 없고, 혼나 본적 없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혼난적 없다
특별한 관심이나 이쁨 받은적도 물론 없고

촌지?
촌지는 강남등 잘사는 동네 졸부 학부모들이
내애만 이쁘게 봐달라는 천박한 이기심으로 
촌지나 선물을 갖다 바쳐서
순진한 선생들 망친거 아닌감 오히려?
슨생들도 찝찝해 했대 
소신 있어서 촌지 거절하면
액수 적어서 거절하나 오해 받는등,,,
우리동네는
봄 가을 소풍때  김밥 갖다 드린게 유일한 선물
담임슨생이 사주신 아스크림
여름에 학교 매점서 사오신 아스스크림 60개
일인당 하나씩  몇번이나 얻어 먹었는데 오히려

좋아요 6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초등 담임 6명
중,고등 담임 + 교과 담당 선생
총 70 여명 선생중
해괴한 선생 3~4 명만 있어도

좋은 선생에 대한 기억은 삭제되고
선생 = 나뻐  각인됨.

게시판도 선량한 글쓴이들 보단
트러블 불량닉 불쾌해도
기억엔 오래 남는 이치와 비슷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편승 할걸로 보인다

좋아요 4
글쓴이 작성일

아래 좋은 이야기들 잘 읽어어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쓴이 기억만 썻어야지
아래 의사들 개소린 왜 옮기냐
선생 아닌데도 기분 엿같네

20센치도 안되는 잣만한 걸로
꽈추부심 부리면서 뭐라도 된듯
뒤에서 여자들 품평하는
한심한 것들  캬악 퉷 !!!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극히 일부겠지만,
글쓴 총각 의사놈들 가치관 쑤레기네
그걸 또 무슨 생각으로 옮긴겨?
혹시 여선생과 선봤다 안되서 여선생 혐오 생긴겨?
아니면 특정 직업군 모욕이 너무 심하네
가치관이 쑤레기인 일부 의사놈들 입 빌려서까지.

니가 종사하는 직업군 도맷금 퉁쳐서 비하해도 괜찮냐 ?
모르나본데, 교대, 사대, 공부 잘해야 입학 가능하다
경쟁률 높은 교사 임용 고시도 통과 해야 되고

여동생 40초반 교사인데  촌지나 선물 1도 안받고
학생 차별 안하고,  학생들 안때리고, 수업 열심히 하면서
학생들 아끼는 성실한 여교사다
그역시 일부겠지만, 혼수 갑질한다고 소문난 의사들과
애초에 소개팅 할 생각도 안했고,
좋은 녀석 만나서 잘 살고 있다

좋아요 7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야가 그랬다는게 아니고
의사덜이 그랬다고
뒤에 의사 나쁜놈~~이게 생략된거잖여~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편승 할걸로 보인다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학실히 그랬네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나쁜 악질 선생 참 많이 격었네..
반대로 학생 때문에 선생들이 속 썩었거나 ,,

우리집 겨우 먹고 사는 형편이라 초중고 12년 내내
촌지 한번,  작은 선물 한번 못했어도 
12년간의 담임선생 + 교과 담당 선생님들
총 수십명 선생님들께 난,
싫은 소리나 홀대나 야단 맞은적이 없네
오히려 자주 격려해 주시던데
더 열심히 해서 전교 등수 한개 더 올리고,
모의고사 전국 성적 더 올려 보자고.
 
지들이 선생들 속 썩인 요주의 학생였단 고백?
선생 입장서 생각 해봐. 수업이 뭐가 어렵겠나
삐쭉 삐쭉 다양하게 튀는 애들이 수업진행 방해 하는짓
자제 시키는 "품행 지도"가 몇배 더 어렵겠지
학업성취도 우열 떠나서, 학교생활 잘한 학생들은 
선생님들에 대한 기억이 좋던데,,,

좋아요 8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니말이 거의 맞어 ㅋ
난 공부도 중간 였고
품행도 그닥 바르지 않았어도
선생들께 맞아 본적 없고, 혼나 본적 없고
교무실에 불려가서 혼난적 없다
특별한 관심이나 이쁨 받은적도 물론 없고

촌지?
촌지는 강남등 잘사는 동네 졸부 학부모들이
내애만 이쁘게 봐달라는 천박한 이기심으로 
촌지나 선물을 갖다 바쳐서
순진한 선생들 망친거 아닌감 오히려?
슨생들도 찝찝해 했대 
소신 있어서 촌지 거절하면
액수 적어서 거절하나 오해 받는등,,,
우리동네는
봄 가을 소풍때  김밥 갖다 드린게 유일한 선물
담임슨생이 사주신 아스크림
여름에 학교 매점서 사오신 아스스크림 60개
일인당 하나씩  몇번이나 얻어 먹었는데 오히려

좋아요 6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초등 담임 6명
중,고등 담임 + 교과 담당 선생
총 70 여명 선생중
해괴한 선생 3~4 명만 있어도

좋은 선생에 대한 기억은 삭제되고
선생 = 나뻐  각인됨.

게시판도 선량한 글쓴이들 보단
트러블 불량닉 불쾌해도
기억엔 오래 남는 이치와 비슷

좋아요 5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나는 그런 슨상님들이 없어서 다행이네
오히려 좋은 슨생님들이셔서 좋은기억 많아
총각수학샘
내가 시집 갈거라고 애들에게 넘보지 말라고 했던 ㅋ
애덜도 그리알고 아무도 넘보지 않았던
산적같이 촌스럽게 생겼거든 ㅋ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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