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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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조회 433회 작성일 23-02-04 05:08본문
주말 이른 아침이야
일 없으면 일찍 일어나 걸어
스스로 걸을 수 있을 때 많이 걸어라
요양보호사 일하는 친구가 있어
얼마전 만나 수다 떠는데
걷지 못해서 요양원에 온다는 거야
걸을수 없을 정도의 나이도 아닌데
그렇게 스스로 걷지 못하면
요양원에 와서도 오래 못 산다고
오늘 멘트는
1.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말고. 뛰지말자
불이 나지 않은 이상 급한일은 아니니
물 흐르듯 하자는 이야기
2.체력 기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나이들면 몸둥이 모든 곳이 허술해
괜히 힘자랑 하다가 허리 나가고 그래
3.잠이 오면 자고. 잠이 안오더라도 신경쓰지마
어떻게 자더라도 하루 8시간은 자니까
걱정하지마 밤에 못자면 낮에 자면된다
낮에 10분 자면 밤에 1시간 자는 것과 같아
낮에 긴시간 자면 밤에 잠이 안오는 이유야
낮에 2시간 정도 자면 이미 밤잠으로 따지면 12시간 정도 잔거야
그러니 당근 밤에 잠이 안오지
그러면 낮에 잠을 자지말고 계속 움직여봐
저녁 먹자 마자 잠이 쏟아진다
한번 해봐
자자 오늘이 입춘이야
이제 겨울도 다 간거야
아바 노래 들으며 하루 시작해보자구
토요일 아침 즐겁게 맞이하고
주말 잘 보내길바래
내일 다시 올께
댓글목록
요양보호사 남자도 많아요
좋아요 0님은 여자분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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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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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꽤 있는 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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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니까 친구인 요양보호사와 수다 떨었다구 하자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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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셔
와이프와 일화를 말한적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