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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내가 여직 무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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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5건 조회 1,295회 작성일 23-03-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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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이사와 전학한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에

친구에게 전도 당해 

교회란 곳을 갔는데


목사님 설교도 딱히 지리하고

억지로 따라 부르게 시키는

찬송가도 내 스탈아니고

헌금 내라고 돈을 걷는데 

그 당시 난 정해진 용돈 없이

필요시 타서 썼는데

교회 갈때마다 엄마에게 아쉬운 소리하며

돈달래기도 싫더라 

짜증나드라고 

그러다 빈손으로 가는 날도 있었는데

눈치 보이드라고


또 묘한게 헌금을 내더라도

옆사람들의 헌금과 

금액 비교하게 되는데

그게 기분 드릅게 만들더라고

지금와 생각해 보니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많은 돈을 걷어 들이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

종교에서 조차도 

돈 많은 사람이 갑이 되는 

이런 우라질 ㅉ


그러다 여름 성경학교란 곳도 가게 되는데

밥 먹을때 마다 성경구절을 외우게 시키는데

외울때까지 밥을 안주드라고 

그때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짐


 


추천16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이단 아닌 일반적인 종교들 마저
생각 신념 사상을 강요해
지들만 옳다는게 그들의 주장야
강요 받는게 싫은 주체성 강한 사람들은
절대 종교 못 믿어

기독교 천주교 불교중
기독교가 제일 많이 강요를 하지 지긋 지긋해 아조
이단들이 기독교식 장사법을 배워서 파고 들잔여

불교는 산중에 있는 산사에 산책 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도
스님들이 본척 만척해서 너무 좋아. 쫓아와서 종교 강매를 안해.
오면 오고 가면 가나해
자꾸 질문하고 불법 교리를 깨우치고자 애쓰기 전엔
본척 만척하는 무심한 스님들 태도가 못내 서운한 사람들도
더러 있나벼

좋아요 6
best 글쓴이 작성일

그러게 난 죽을때가지
무교일거 가터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생활형 종교인 "유교"도 시부모 주딩이로 말도 안되는 강요 하다가
며느리들에게 팽 당해서 사그라 드는중이자녀
지네 집안에만 효도 하고 친정엔 불효 하라니
효도 행위 주체자인 며늘들에게 팽 당하지
쌤통 데스네 ㅋㅋㅋ

좋아요 4
best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일년 몇번 지내는 제사 피할려고
며늘들이 개독에 폭 빠져서

주말마다 교회에서 돈 한푼 안받고
땀흘려가며 국수 삶아 대는건
좋은 꼴아진가?

더구나 얌채 바화 같은 개독 처메길
꼴난 국수 삶아 대는건 ?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돈 가져다 바치고
국수도 삶아 대면서
그런 노력봉사는 안억울 한가벼

남편과 내 아이 조부모 위해서
1년 한번 봉사 하는건 죽기보다
더 싫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8 작성일

평생 스스로는 답을 못찾아서
수시로 점쟁이 찾아다니거나
목사나 신부에 지나치게 매달리거나
평생 치료 안되도 계속 상담슨생 찾아다니면서

계속 타인에게 의존하고 매달리는
한심한 중생들은
종교 장사꾼들의 밥줄이제 밥줄
ㅋㅋㅋ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그르고 보니
접집 딱 한번 가봤네
25년전쯤
엄만테 멱살 잡혀서ㅎㅎ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오해마
종교가 무조건 나쁘단게 아냐
내가 종교와 안맞는단거지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8 작성일

쓴이는 스스로를 나약하게 보고 있지만
한번더 생각해 보면 사실 쓴이는 강한 사람일런지
모른다
뭐 내 생각에 ..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고맙당...
근데 내 생각엔
난 나약해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이단 아닌 일반적인 종교들 마저
생각 신념 사상을 강요해
지들만 옳다는게 그들의 주장야
강요 받는게 싫은 주체성 강한 사람들은
절대 종교 못 믿어

기독교 천주교 불교중
기독교가 제일 많이 강요를 하지 지긋 지긋해 아조
이단들이 기독교식 장사법을 배워서 파고 들잔여

불교는 산중에 있는 산사에 산책 하러 간다 생각하고 가도
스님들이 본척 만척해서 너무 좋아. 쫓아와서 종교 강매를 안해.
오면 오고 가면 가나해
자꾸 질문하고 불법 교리를 깨우치고자 애쓰기 전엔
본척 만척하는 무심한 스님들 태도가 못내 서운한 사람들도
더러 있나벼

좋아요 6
글쓴이 작성일

그러게 난 죽을때가지
무교일거 가터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생활형 종교인 "유교"도 시부모 주딩이로 말도 안되는 강요 하다가
며느리들에게 팽 당해서 사그라 드는중이자녀
지네 집안에만 효도 하고 친정엔 불효 하라니
효도 행위 주체자인 며늘들에게 팽 당하지
쌤통 데스네 ㅋㅋㅋ

좋아요 4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ㅋㅋ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0 작성일

일년 몇번 지내는 제사 피할려고
며늘들이 개독에 폭 빠져서

주말마다 교회에서 돈 한푼 안받고
땀흘려가며 국수 삶아 대는건
좋은 꼴아진가?

더구나 얌채 바화 같은 개독 처메길
꼴난 국수 삶아 대는건 ?

좋아요 3
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돈 가져다 바치고
국수도 삶아 대면서
그런 노력봉사는 안억울 한가벼

남편과 내 아이 조부모 위해서
1년 한번 봉사 하는건 죽기보다
더 싫코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믿음은 무슨 얼어죽을...어릴 때부터 세뇌시키거나 가스라이팅시키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에게 구역이니 목장이니 청년부니 장년부니 만들어서 어울리게 해주고 돈 거두는 곳이여. 믿음으로 가는 사람들보다는 찬송가 부르는게 좋아서 다니거나 성가대 집사 권사 장로 시켜주니 좋아서 다니거나 형제님 자매님 하면서 소외감 해소해주니 돈 갖다바치고 몸도 갖다 바치더라~~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믿음이라기 보다는
필요에 의한거지
무언가 이루어지기길 간절히 바라는데
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도구

특히나 부정한 행위로
남의 눈에 눈물 뺀 돈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
죄 지은게 많으면 많을수록
후한이 두려운겐지
종교에 의탁해 속죄하려 들더만
헌금뿐 아니라 많은 돈을 갖다 바치드라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그래서 믿음이 없으면 다니지않는 게 신상에 좋습니다.
종교도 사업성이 없지않아서 ㅂㅎ처럼 국수만 먹으러 가는 경우는 최악의 신자죠.
차라리 무료급식소에 줄 서는 게 더 편하지싶습니다.ㅠㅠ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그래요...교회가 좋아서 가기 보단
믿음이 생겨야하는데 의심 많고
실리적 직관적인 성격이기에
그런게 영 생기질 않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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