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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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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9건 조회 664회 작성일 23-04-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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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다

별별 에피소드가 잇었지만

칠팔월 한 여름 아침 뙤악볕에 

한 겨울 잠바 입고 

땀을 삐질 흘리며

온 동네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극 아이 성격임에도 

남들 시선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아마도

집에 와서 체중계에 올라 섰을때의

쾌감이 더위도 시선도 이겨내었지 싶다



추천1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성공하신거죠 ??

큰 박수 드려요

그정도 의지와 실천력이면

글 쓴이는 뭘 해도 성공할 분  ^...^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네 잘유지중이에요
원래 의욕이 없는편인데
그땐 죽을동살동했네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배에 랩 감고 가믄 더 좋겠지?ㅋ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피부는 쉼 쉬게 해야지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성공하신거죠 ??

큰 박수 드려요

그정도 의지와 실천력이면

글 쓴이는 뭘 해도 성공할 분  ^...^

좋아요 1
글쓴이 작성일

네 잘유지중이에요
원래 의욕이 없는편인데
그땐 죽을동살동했네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한여름에 땀 너무 빼면서 운동하는거
건강에 좋은건 아니래요
적당히 합시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지금와 생각해보니
탈수왔을수도 있는데
살빼잔 일념으로
무식한짓 한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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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화면의 영화는 쉘부르의 우산
노래는 국내 차트보다
빌보드 핫백 차트에 먼저 올라간
피프티피프티의 큐피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더위에 한 겨울 옷이라 대단해요,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점포 앞 청소하시던 아저씨가 깜짝 놀래시며
안덥냐고 물으시더라구요 ㅎ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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