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4월이면....?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인기 게시글

익명게시판

해마다 4월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6회 작성일 23-04-27 18:24

본문


음악 매니아외의 눙알님들은 절때로 클릭하지 마세효

[Purple Rising 음악] 으로 선곡해 봤습니다

Rising 음악이란 : 현역(?)때 즉 왕년에 한가락씩 하던 음악가들 


해마다 4월이면 생각나는 20세기 최고의 명곡 [April] 이다

April은 개성있는 3개의 장르로 구성돼 있으며 12분의 긴 음악이다

 

첫번째 분야는 올겐 연주와 통키타 연주

두번째 분야는 Chamber 의 오케스트라 연주

세번째 분야는 짧은 드럼과 가사로 된 노래다


Thomas Stearns Eliot (TS 앨리엇)

미국의 극작가겸 문학평론가 그리고 시인이며 194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4월은 잔인한 달로 시작하는 황무지]가 대표작(장편서사시)

새 생명의 척박한 땅. 거칠은 땅을 뚫고 올라오는 기운을 잔인한 달로 표현

[Waste Land] 荒無地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황폐화된 지구

메마른 땅에서도 꽃은 피고...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황무지를 배경으로

본 음악도 황무지의 詩와 똑같이 시작을 한다

클래식과 째즈를 적절히 혼합하여 [아주 미묘한 영혼으로 나를 인도한다] 

유럽의 음악가들은 이전 100년동안 이런 명곡은 없었으며 

차후 100년동안 이런 음악은 등장하지 안을 것이다 라고 단언하였다



좋은 저녁시간들이 되세효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22건 99 페이지
익명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452 익명 719 8 05-04
5451
삼천리 댓글7
익명 644 2 05-04
5450
오늘 2 댓글7
익명 687 6 05-03
5449
반백살 댓글4
익명 741 4 05-03
5448 익명 976 2 05-03
5447 익명 510 3 05-03
5446
나 사. 2 댓글8
익명 961 5 05-03
5445
나도 사진 댓글7
익명 529 3 05-03
5444
. 댓글10
익명 859 4 05-03
5443 익명 631 5 05-02
5442
사또? 댓글5
익명 615 2 05-02
5441
오늘 댓글2
익명 627 4 05-01
5440 익명 607 4 05-01
5439
싱그럽고 댓글7
익명 560 6 05-01
5438 익명 1037 6 05-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