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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들 안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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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3-05-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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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찍 퇴근해서

집근처에서 친구놈을 만났어

부탁할게 있다나 뭐라나

돈빌려 달랠까봐

긴장하고 만나보니

DVD를 티비에서 바로 볼수 있게

USB에 담아 달라는거였고


아직 휜한 대낮부터

낮술을 급하게 먹었더니

취기가 금방 올라오더라고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자리는 이미 만석였는데

술취하니

휙 왼쪽을 보니 김태희가

휙 오른쪽을 보니 이효리가

술을 마시고 있더만


아 물론 게슴츠레하게

촛점을 모아서 다시보니

동네 뚱띠 아짐들였어.....


술취하면 이상한 버릇이 생겼어

절친들에게 전화질 하는거

다행하게도 그 와중에

언니들에게는 안함

그 와중에 또

대구 친구놈의 밀회중의

포항 애인과 장시간 통화를 함

이색히는 늦바람이 나서

정신 못차리는데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훈계를 함


오전 한나절 그거 변환해서

담아준다고 시간 다보냈네

친구아버지가 연로하셔서

과거 어디서 제사 올린거와

가족행사한거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셔서

담으면서 좀 맘이 짠하고 그러네


참고로 친구 아버지는

올해91세인데

친구없는 술자리에서

형님으로 부르라고 할만큼

멋쟁이시고 지방의 유지시기도 해

읍내 큰도로를 사이에 두고

아들과 다방 나와바리를 나눈...뭐 그런..


오늘도 저녁에 다시 만나

못다한 한잔을 해얄듯~


회사일이 급 한가해지니

슬슬 술자리가 늘어 가네

좋은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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