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모기 18방 깨물리다 ㅠㅠ
작성일 23-06-07 00: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755회 댓글 5건본문
얼굴 광대뼈에 한 방
턱 위에 한 방
목에 두 방
등에 한 방
엉덩이에 한 방
손 등에 두 방
양쪽 팔목에 나머지~~
지인 만나 놀다가 오디 따러가자고 해서 수풀에 들어가서 따는데
모기 소굴이었다. 그래서 반 통 따고 시마이하고 보니 모기가 십팔방이나 물림.
샤워하고 알로에 하나 뜯어 문지르고 소독 후 후시딘 발라 둠.
따온 오디를 식초물에 한 움큼 씻어 먹고나니
혓바닥이 물이 들어서 잉크물 머금은 듯하다.
오늘 오디 괜히 따라가서 모기밥이 되고야 말았네.ㅠㅠ
추천5
댓글목록
작성일
엥...나도 시골서 자랐지만....
엉덩이에 한방이라....옷 위에를 무는 모기도 있남?
자고로 오디 밭에는 오디의 달콤한 냄새로 모기가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아꿉다 100빵쯤 물려야 하는디....ㅎㅎ
작성일
으으 가려워~
미쳐버리겠으~~
작성일
엥...나도 시골서 자랐지만....
엉덩이에 한방이라....옷 위에를 무는 모기도 있남?
자고로 오디 밭에는 오디의 달콤한 냄새로 모기가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아꿉다 100빵쯤 물려야 하는디....ㅎㅎ
작성일
으으 가려워~
미쳐버리겠으~~
작성일
오디가 나무에 주렁주렁인데 모기 때문에 포기함.
좋아요 0작성일
아유 가려워라 근질근질~~
좋아요 0작성일
맨살에만 다 물어뜯김.ㅠㅠ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