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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노 칠꼬야

익명게시판

공 CD와

작성일 23-06-21 18:4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1,017회 댓글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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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7년도 쯤엔 공 씨디에 다운 받은 노래를 

구워서 친구들 끼리 선물하고  그러는 일이 

종종 있었다 (불법)

그무렵 남학생 한명이 넥스트 노래 공 씨디 구어줘서 

듣다 보니 노래 좋아서 넥스트 음반 CD  구입한 기억있네



녀석은 공 씨디 외에도 실용성 보단 눈에 더 ㅇㅣ쁜

팬시용품 문방구류를 잔뜩 가져다 줬다

(포장 안 뜯은 새거)

둘이 썸도 안탔는데 뭘 자꾸 가져다 주더라

아기 부엉이 인질로 잡은 집안에 

먹거리 공수하는 어미 부엉이도 아니면서



얌마 처치 곤란야 그만 줘 !!! 계속 말해도  

1년 동안 끝없이 가져다 주더라

반 애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 봐선지

고맙긴 커녕  귀찮기만 했다 

@,@

문방구집 아들였나 ??



추천14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1년간 쓴이를 짝사랑 핸겨

마음이 없으면  쓰던 볼펜도
안빌려 주는게 사내 샤끄덜여 ㅋ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1
작성일

내 남친은 열개 넘게
공씨디 음반 구워줬어

영화음악  팝송  재즈  클래식
발라드  아이돌뮤직  J팝 등등등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은근한 자랑질 글이다만
학창시절 용기없어서 짝사랑만 한
오라버니 입장선 쓴이 쪼끔 얄미렵다아
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87
작성일

벌써 26~29년전 이야기군요
눈깜짝새 시간이 흘렀네요
대학때 캠퍼스 커플 였는데
남친 있는거 알면서도 복학생 선배가
엔간히 주변을 맴돌면서
틈만나면 머리핀 목걸이 귀걸이 등을
던지다 시피 줘서는 나도 곤란했고
남친이 그선배 넘 싫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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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93
작성일

에효 자랑쟁이들 ㅋㅋ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1
작성일

빈 시디 사서
노래 굽던 그때 그시절
나름 낭만이 있었지
지금은 그러면 안되지만 ㅎ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40
작성일

바보 너님이 눈치가 없던거지 ㅋㅋ
너님 입에서 먼저 먼말이 나오길
그거 사면서 을매나 빌었겠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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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0
작성일

선물만 준게 문제 아닐까
카드도 써서 줘야 눈치를 채지

괜히 남학생 마음을 아는척 했다간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쓴이도 말을 못했겠지

둘다 쑥맥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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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3
작성일

어깨에 힘이 심하게 드가긴 했어도
넥스트 노래가 멋지고 좋하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2
작성일

은근한 자랑질 글이다만
학창시절 용기없어서 짝사랑만 한
오라버니 입장선 쓴이 쪼끔 얄미렵다아
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1
작성일

내 남친은 열개 넘게
공씨디 음반 구워줬어

영화음악  팝송  재즈  클래식
발라드  아이돌뮤직  J팝 등등등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7
작성일

ㅋㅋㅋㅋㅋ 아오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1년간 쓴이를 짝사랑 핸겨

마음이 없으면  쓰던 볼펜도
안빌려 주는게 사내 샤끄덜여 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8
작성일

그건 니말이 마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71
작성일

쓰던 볼펜도 안 빌리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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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8
작성일

흑흑  마왕  신해철님  영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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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노랫 말로 고백 했잖어
쓴이(인형)의 기사가 되고 싶대잖어
쓴이 눈치 꽝 둔탱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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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그런거 아니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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