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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들 안녕~21

작성일 23-07-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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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81회 댓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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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광야에서 헤매일때

위로는 없고

아래로는 띠동갑 두바퀴까지

목놓아~~~...


여튼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긴해


절마 저거 여성비하 어쩌구 할지 모르지만

나이들면 그래

뭐가 그렇냐면


남자는 세수 하면 조금 나아져

어려도 늙어도 그래


여자는

세수 하면

어느 순간부터

영~~~달라져...뭔말인줄 알지?

뭐 대부분은 

세수 하기 전에도

도낀개낀이지만서두~


그런데 더 늙어가니 말야

중력 쳐짐 말랑..그런것들이

좋아지더라고


그런데 말야

싫어지는건 

뻔히 읽혀지는 잔수(?)

속아 주는척 

모르는척

해주는건데 

그걸 몰라.ㅋ


여튼 남녀의 문제는 

제3자들은 알기 어렵긴해

누가 봐도 기괴한 조합들이

지들은 죽고 못살기도 하고

다들 잘 어울린다 싶은데

사느니 차라리 죽지 하는 커플도 있더라고


나이들어 가면서 느끼는것은

내가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된다면

그 상대가 누구라도

못견디겠는거야


피로한도가 빨리오는게

늙는건가 싶더만


~해서

연애질 비슷한 감정보다

그냥 비오는 소리 들으며

멍때리는 시간이 더 좋아진다는...




그래서 하고픈 말이 뭐냐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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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비가 없어 설에 못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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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부린 왜제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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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6천만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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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도 고급우산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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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명품만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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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차비가 없어 설에 못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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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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