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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네요

작성일 23-07-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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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83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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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업무차 외출했는데....무쟈게 덥다

완죤히 땡칠이가 돼서 헉헉대다가....기냥 그대로 숨통이 멈추는줄 알았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된 기념으로 이러케 더운건가...쩝

강원특별자치도 하니 소시민들은 기냥 막연한 기대감으로 조아한다

세금도 특별(?)하게 더 내는줄도 모르고...맞아봐야 아웅산인줄 알지....ㅋ



드디어 실업급여 수정안이 초안 작성된것 같음이다

[반복적 수급액은 감액 시킨다] 가 서두로 올랐다

반대급부로 오래 꾸준히 일했던 사람은 더 퍼주고

반복적으로 받는 사람에겐 보장성을 줄이는 방안이다

왜? 사람살이 [형평성]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다


07월 25일 노동부가 발표하길 작년 재취업율이 28%

2013년 33.9%와 비교하여도 5.9% 하락하였다 라고 발표

반면 지난 13년간 실업급여 수급자와 지급액은 급등을 하였다

실업급여 급여액은 12조 625억원으로 2009년 보다 3배 이상이나 껑충

왜? 개나소나 눈 먼으로 쩐으로 생각하고 먼저 보는 인간이 임자다 라는....


나는 수십년을 납입하고 한번도 혜택을 받아보지 못하고 칼바람을 맞는다 

그러치만 대승적인 차원의 국가정책이고 누군가는 희생을 감수하여야 한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도 있는것이 사람살이다

국가가 큰 그림을 그리겠다는데....나 같은 소시민은 기냥 깨갱이다


큰 틀에서 이번 개편안은 하한액을 수정 보완하는데 방점이 찍혀있다

[하한액을 낮추거나 없애는 방안이다]

왜? 며칠전에도 이미 얘길 했지만 일하는 사람이 더 적게 받는 기형적인

현행 실업급여 구조를 바꿔야 하며 악용이 되어 달콤한 뽀너쓰(상여금)란

뜻으로 [시럽급여] 라는 말이 나오지 안토록 해야 한다


반복수급자에 대해선 50%까지 실급을 삭감하고 4주까지

실급 신청 대기기간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다

쉽게 말해서 200원 주든것을 100원 주고 4주 연장이라 함은?

대기시간으로 잡아 이 기간 내에는 실급을 주지 안겠다는 얘기다


수십년을 납입하고 한번도 혜택을 받아보지 못한 나는?

이제 남은것은 X된 사나이 광활한 서부로 가는 일만 남았다 ㅋㅋ


그래도 좋다

왜? 큰 그릇은? 큰 그릇에 담아야 넘치지 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것은 연금개혁이다

가즈아 ~~

 



추천5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위드의 진정한 지식인 지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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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글쓴이
작성일

눈알 1번님
과찬 겸허히 두손으로 받지만...전혀 아닙니다
미즈는 깊이를 측정할수 없는 초절정 고수님(?)들이 즐비합니다
저는 조족지혈에 불과할 뿐 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기냥(?) 오늘 고용보험쎈타인지 잠깐 거쳐왔습니다
저는 하한액에 해당하지 안으며
내일 당장 때려친다 라고 가정한다면 09개월치 270일에 해당되며
현행법의 09개월 실급기간이 최장기간이란 야그만 들었는데...(제 얘기라)
(그런데 단지 제 예감으로 10개월도 있을것 같은....촉)
더 이상 묻진 안았습니다

조기취업수당도 한곳에 머물며 1년이 경과하면?
남은 기간의 50% 지급한다는 얘기도 함께....
요 부분은 달 누나야에게 별도로 알려드린 부분입니다

목꾸뇽이 포도청이라....
당장 때려칠 일도 없지만....
궁금증 차원에서 공부(?)도 할겸 들린것 뿐입니다

좋아요 1
best 글쓴이
작성일

ㅎㅎㅎ
넵! 제 권한도 없으며 또한 아니지만
높으신 어른들께 연금개혁 하지 말라구 주청 드리드록 하겠습니다
눈알 4번님의 관심표명 고맙습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훌륭한 시안이십니다 그려 잘 봅니다 더위 조심하삼 저희 언니 10년 타먹읍디다 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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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연금 개혁 반대
공무원이나 군인들 박봉에도 성실히 근무한건
개인 연금보다 높은 연금 때문인데
칼자루 함부로 휘두르지 말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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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ㅎㅎㅎ
넵! 제 권한도 없으며 또한 아니지만
높으신 어른들께 연금개혁 하지 말라구 주청 드리드록 하겠습니다
눈알 4번님의 관심표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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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실급 하한액 걱정할 처지는 아니신걸로 아는데
그동안 내신 금액정도라면
지금의 하한액보다 훨씬 높은 금액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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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기냥(?) 오늘 고용보험쎈타인지 잠깐 거쳐왔습니다
저는 하한액에 해당하지 안으며
내일 당장 때려친다 라고 가정한다면 09개월치 270일에 해당되며
현행법의 09개월 실급기간이 최장기간이란 야그만 들었는데...(제 얘기라)
(그런데 단지 제 예감으로 10개월도 있을것 같은....촉)
더 이상 묻진 안았습니다

조기취업수당도 한곳에 머물며 1년이 경과하면?
남은 기간의 50% 지급한다는 얘기도 함께....
요 부분은 달 누나야에게 별도로 알려드린 부분입니다

목꾸뇽이 포도청이라....
당장 때려칠 일도 없지만....
궁금증 차원에서 공부(?)도 할겸 들린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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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위드의 진정한 지식인 지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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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눈알 1번님
과찬 겸허히 두손으로 받지만...전혀 아닙니다
미즈는 깊이를 측정할수 없는 초절정 고수님(?)들이 즐비합니다
저는 조족지혈에 불과할 뿐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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