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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쩌리들~34

작성일 23-09-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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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439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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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가까워졌네

이번주는 결혼식이

4껀이나 겹쳐서 고민을 하다가

가까운곳을 택해서

칼부림사건난 서현역으로


명절이 되면 고향친척들

선물 챙겨갔는데

올해는 좀 망설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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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회사 직원상대로(일반소비자 구매불가)

명절때만 특가로 나와서 오랫동안 잘 사용했는데

올해는 가격이 많이 올랐다


홍삼하나씩 돌리는것도 부담될지경.ㅎ


다른 어느해보다

올해는 귀향길이 좋은쪽으로 남다르다

걱정했던 일들이

좋은 결과로 나와서 그렇다(불행중 다행)


차례는 성묘겸해서 간소하게 할 예정

서로 고생할일 없고 예도 갖추고 말이지

남는 시간은

인근 문경관문도 올라보고

괴산 산막이 옛길도 둘러보고 올까해

집에서 숯불피워 꽃등심도 굽고.ㅎ


차례니 제사니 이런것도

30년내에 없어지리라 본다

난 유언으로 남기는게 아니라

요즘도 꾸준하게 강조한다

아들과마눌에게

내가 먼저가면

다 때려쳐라~ㅎ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살살해라.  추석 잘 보내고. 글값으로 추는 했다. 예천 촌놈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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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어바리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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