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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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8건 조회 958회 작성일 23-09-13 15:23본문
난 커피맛을 잘모른다
하루에 두잔은 꾸준하다
네스까페 캡슐커피도
어쩌다 먹으면 맛있긴 하다
주문한지 꽤나 오래되긴 했네
노땅답게 봉다리커피 애용자다
베트콩커피(로부스타)가
맛난거 같은데
두어번 먹어봤다
아라비카는 그기서 그기 아닐까
커피가 먹고 싶어
까페에 가는 스타일이 아니고
친구따라 강남가고
거름지고 장에가는 격이다
뭐랄까 게시판에서
술한상 차린사진이나
밥상이나 그런거
권하거나 하는거
사실 손꾸락이 오그라들어 못한다
경상도 촌늠이기도 하고
그런 표현에 서툴고 적응도 안된다
나에게만 아니라
다른 사람 하는것도
손가락이 오무라들어 안펴진다.ㅎㅎㅎ
썸이고 나발이라도
변함 없다
그겨울의 찻집이라는 노래는
좋아하지만
까페에서 죽때리는 체질이 아닌데
요즘 친구놈들도
꽤나 근사한 까페를 찾아다니더라는
나만 변함없는 촌늠일수도..
생각해보니
설탕이 땡겨서
커피를 습관적으로 마시는거 같다
어젯밤 악몽을 꿧다
낚시를 하다가
시신을 건져 올리는 꿈였는데
얼굴이...기억난다
자세히 봤다
눈 똥그랗게 뜨고
물속에서 시신이 눈을 깜빡여서
쫄았다
몸이 허한게다
개꿈을 꾸다니.ㅋ
댓글목록
산이님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두분다 소신이있어 보여ㅎ
산이야
너 성을 염씨로 지어라
잘해라 염산아~
알았으니까
내글에 앵앵대지말고
자게가서
따불이 실컷
빨아~~!
븅딱끼리들 불루수춘다ㅉㅉ
산이가 니들 수준보다 높아
알고나 덤벼
알았으니까
내글에 앵앵대지말고
자게가서
따불이 실컷
빨아~~!
산이님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두분다 소신이있어 보여ㅎ
산이야
너 성을 염씨로 지어라
잘해라 염산아~
나므이 성씨를 막 가져다가 그러셔도 되십니까
저 바화요
댁 성씨는 뭐셩
내친김에 성씨나 교환합시다
거 앞으로는 그러지 마쇼
싱겁게
어흠
갑니당
그 참 나므이 이름 가지고 갈롱떠는 애는 이곳에 야한달님 한 분 뿐인데
뮨 일여 쩝
댄민국에 염씨가
너하나냐?
넌 무슨씬데 글도글치 염씨가 흔하진 않잖 ? 담부터는 조심하그래이
내 강씨 이씨 조씨 박씨 김씨 안씨 최씨 이기만 했어도
이러지 않는다 카이
즐
가당찬은 제안인건 아시나?
친구는 넘쳐나게 이미 많습니다
관리가 불가능해요...
오늘만 청첩을 3껀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