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쩌리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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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3-09-15 11:26본문
나는 좋은사람 인가?
잘 모르겠다
좋은 사람이 뭘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결혼식를 예로 들자면
많이 친한 친구 딸이
내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한다
관계에 적극적인 놈이라
하객도 많을것이고
참석 한다는 친구도 많다
내일 참석 하기로 한 친구는
참석하는 친구라봐야
다섯명쯤 될려나....
현재까지 단톡에 간다는놈 없음
그래서 간다
이게 좋은사람인가 하면
절대 그렇지는 않다
또 아래에 누구는
가면 운운하는 댓글을 보았다
글쎄 그렇지는 않다 생각하지만
보는 사람이 그렇다면
그사람에게는 그렇겠지
절친들이 모두 그렇긴 하다
빙빙 돌리는거 싫다
-내가 뭘 해주면 되는데?
-문제가 뭐야?
-싫음 말어
-그색히 빼
자기 의사표현에
망설임이 없다
생각하게하거나 되새김질 할만한
대화는 없다고 보면 된다
가면어쩌구 들고 나온건
어떻게든 헐뜯기 위한거다
내가 좌빨까는 글 몇개 올리니
그에 대한 화답일수도.ㅎㅎㅎ
어떤 이는 내게 부처를 읽어가고
또 어떤이는
내게 나쁜놈을 읽어 가겠지만
그런거지 뭐
다들 그러고 살잔아?
뭐가 문제야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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