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집에
작성일 23-09-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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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876회 댓글 5건본문
워낙 오래된 아파트인데
전세 놀라고
어제그제 싱크대 공사를 햇는데
좀 싸게 해볼라고
집 근처 인테리어집서 안하고
싱크대 공장으로해서 했어
싱크대(철거 후드 포함) 127만
쿡탑 15만
수도 내리는 작업 15만
수전 5만
타일 35만
승강기사용료 7만
가스설치 3만9천
보양비닐 5천
후드 콘센트 천오백
글고 기사님 물과 샌드위치 만원 정도
대략 210만 정도 들었네
여튼 쎄가 빠지도록 쓸고닦고 정리했다
전세가 잘빠져야할텐데
산넘어 산이라고
이사갈 집은 토탈로 고쳐야 하는데
이 또한 잘 지나가겠지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전세 잘 놓으려면
화장실이랑 벽지 씽크대 칠은 기본
씽그대 싸게놨네
글쓴이
작성일
화장실은 괜차너 깨끗해
살면서 공사 했었거든
칠은 식구가 한다했구
도배장판은 이사 나가는 날 할라구
집이 자거서 싱크대도 작아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잘하시는구나
좋아요 0작성일
입주청소 이용하니 편하더라고요
뒷소리도 안나오고..
글쓴이
작성일
살고 있는 상태서 싱크대만 햇거든요
동네 인테리어 가계선
살고 있으면 돈 십만에서 이십만원 더 달래고
싱크대며 부대비용 전부 하면
이백 칠팔십 나오겠더라구요
애낄라다 보니 그러네요
이사가면 그럴라고요
청소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