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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건 조회 328회 작성일 24-02-0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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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어려운 거다


샤워를 하고 

거울을 보면서


이만하면 아직 사롸있네..

이러다가


퇴근길 엘베안 

거울속 꽤쬐쬐에

쪼그라든 할배를 마주할때

이제 갔구나 싶기도 하고..


이렇듯

조변석개하듯

인정하고 싶지 않은 찌질함과

팩트위에 있는 현실의 싸움이

아직까지 있으니.ㅋ


어젠 저녁에

업체사장이 뜬금없이

소고기집으로 부르더라고

일과가 끝나지 않아

간단하게 두잔을 먹고

나왔는데

그양반이 그러더라고


내미형

요즘 말야

하늘만 쳐다보면

눈물이 나와

왜 그런거야?


시바 낸들 아나

나도 그런걸..ㅎㅎㅎ


대충 나이듬이란

뭘 

바꾸고

깨닫고

그럴때가 아니고


지금까지 살아온게

그럭저럭 

자신이나 남들과 어울렸다면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뭐


그렇지 못한것은 

버리고 사는거고

버리지 못하니

문제긴해


가끔 버리지 말아야 할것들을

버려서

그것도 문제고..ㅎ


걍 이대로 

대충

살다가


가즈아~~

추천8

댓글목록

best 글쓴이 작성일

어법에 맞지 않는
댓을 다는
니가 멀 알겐니..

하늘보면 눈물 나는게
멋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란다
찌질한 놈 같으니라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조변석개도 알구,,,
마이 컷네  구여븐 자슥 ㅋ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너머 글 꾸며야 내미형
바보야ㅎㅎ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지딴에 머싯는줄 아는가벼
하늘보고 눈물흘리면서 코찔지리 없다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어법에 맞지 않는
댓을 다는
니가 멀 알겐니..

하늘보면 눈물 나는게
멋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란다
찌질한 놈 같으니라고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아 그래?
담백하게 적는다고 적었는데

내안에 감춰지지 못하는
허세가 있거나 그런거봐.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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