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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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1건 조회 697회 작성일 24-02-24 00:07본문
너의 우울은
나의 우울이 아니고
우리의 우울은 더더욱 아니야
대화가 통한다해도
기분까지 항상 공유 가능하거나
정서적 일체감을 도모하진 말아줘
기대가 크면 숨이 막혀
너와 난 독립적인 존재일때 유의미 해
호혜공존은 말뿐인 허상이고
각자도생이 차라리 미덕인 세상야
내 짐은 내가 짊어질게
너의 짐은 너가 짊어 지고 걸어
가끔 바라보며 씨익 웃어주는게
해줄수 있는 전부니까
다가오지 말고 저만큼 떨어져 걷기로..
댓글목록
혹시 누구든
뽀돌이 뽀순이 소식
아는 사람 있어요?
착하고 귀여운 짧은 글과 댓
주고 받던 뽀돌이 & 뽀순이 소식
아는분 ??
뽀돌 뽀순 보고자픈 또우.
연두 요것은 잘 살아있나 몰것네.
정신병원 드갔을것 같아서 안스럽기도 하고...
연두랑 썸? 탈때가 좋았는디.
ㅋㅋ × 500 번 정도를
계속 웃던 애가 곱단이야? 연두야?
정서적 일체감은 도모하지 않을테니
삼성본사 앞 꼬마 빌딩 매입해서
내게 선물로 줘
ㅎㅎㅎ
근데 강남역 4거리 삼 본사 앞 꼬마 빌딩 아직 남아 있지 ?
몇년전 까지 봤지만 주변 안간지 몇년 됬네
어여 자빠졌음 남들 안볼때 인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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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내알바 아니야 이거네 ㅋ
차갑다
머이렇게 어려워?
엎어졌는데 가끔 웃고 쳐다보면
기분 나뻐~~ㅋ
차라리 영혼없어도 공감해주는게 낫지
너는 너 나는 나?
어여 자빠졌음 남들 안볼때 인나 ㅋ
좋아요 1
멋허냐 손 안잡아주고
확기냥. 손줘~~
(일하고 있다는 사또님 손을 끌어다 대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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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원 글이 이해안되면 댓글달기 글트라 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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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이해 되는 부분 관련해
댓글 쓰면 되지 머 ㅎㅎ
쓴이는 사람들 사이의
지나친 기대가 부담스런가봐
정서적 일체감이나
기분의 공유를 바라는 사람에게
좀 떨어져서 걸으라고
쓴이가 말하네
ㅎㅎ
혹시 누구든
뽀돌이 뽀순이 소식
아는 사람 있어요?
착하고 귀여운 짧은 글과 댓
주고 받던 뽀돌이 & 뽀순이 소식
아는분 ??
뽀돌 뽀순 보고자픈 또우.
연두 요것은 잘 살아있나 몰것네.
정신병원 드갔을것 같아서 안스럽기도 하고...
연두랑 썸? 탈때가 좋았는디.
ㅋㅋ × 500 번 정도를
계속 웃던 애가 곱단이야? 연두야?
곱단이가 연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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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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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가출한다길래,
우리집 신발장에 재워준다니까
삐졌었어어 또우.
정서적 일체감은 도모하지 않을테니
삼성본사 앞 꼬마 빌딩 매입해서
내게 선물로 줘
ㅎㅎㅎ
근데 강남역 4거리 삼 본사 앞 꼬마 빌딩 아직 남아 있지 ?
몇년전 까지 봤지만 주변 안간지 몇년 됬네
얘는..정서적 일체감에도 인색한 애한테
꼬마빌딩을 선물로 바라니?
벼룩에 간을 빼무라 ㅋ
넌 몬가 꼬여있는 거 같아
니 인생처럼 ㅋㅋ
그건 그리보이는 니얘기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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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글쓴이를 욕보이는
너란 사람은 참 저주받을 인생인거 같어
니는 니혼자 심각해서 집에 우환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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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겨우 꼬마 빌딩인데도
안사준대 ?
너무해 너무햇 ㅎㅎ
차라리 니가 사주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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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럴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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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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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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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과자 먹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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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사람의 나쁜 댓글
그 나쁨 전부 니 가족에게 갈거야 ㅋㅋ
농담 이라도 그러지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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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우울은 나의 우울이 아니고..
틀린 말은 아니라도.. 각박하이
바짝 메말라 보이긴 하우
좋아요 0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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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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