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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건 조회 477회 작성일 24-03-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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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적 사랑 

남녀의 사랑

부모의 자녀 사랑

까지

사랑은 기만적인 면이 많어 

두뇌가 격는 혼란과 착각이며

이기심 발현된 애착 가득한 집착. 

미혹되 사랑에 빠진 사람도 

본인의 감정에 속고있는 것이고

사랑받는 쪽도 감언에 속아서 

앤의 사랑이 대단타 착각을 하지



물.심  다 퍼주는 미련한 희생(?)적 사랑한 친구는

지 사랑이 맹목적 무조건적 사랑이라 자부하던데

연인이란 인간관계에 큰 의미 부여하고

사랑 있는 삶이 행복한 인생  이라고 맹신하는

관계 의존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희생 ᆢ 감래하는 본인이

거룩한 사랑의 화신이라 믿드만.

조건 없긴 개뿔 

그깟 물.심 베푼뒤 댓가로 더큰 관심 바람서

조건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는기야

영혼이 빈곤해서 기웃기웃 골골대면서

관심 고파서 관심 받으려고 

사랑 주는 거면서

조건 없다고 그러다니

치사한 주고 받기 셈법 그런게 

거룩한 사랑은 아니무니다




부모의 자녀 사랑 역시 집착이 많어

아이의 행복보다 항상 지 고집이 먼저면서

혈육이란 족쇄로 아이의 심리적 독립 방해하는 집착을

희생적 자식 사랑으로 포장들 하드만 

그런 부모들 참 못됬어

애가 낳아 달라고 졸라서 애를 세상에 내놨나?

지들 멋대로 험한 세상에 아이를 내놓고 

지 핏줄이라서 애지중지 키운거면서

뭐 대단한 일을 했다고

아이의 영혼마저 지배하려 애쓰면서 

부모의 숭고한 사랑이라 외치고

효심을 강요하는 부모란 것들(일부)

자녀 향한 잘몬된 사랑이 

아이들 망친단걸 깨닫길 바래

먼저 산 사람답게 성숙하게 

자녀와 적정 거리를 두고 지켜봐 주면서

아이를 제대로 온전하게 사랑하는 

좋은 부모들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아

부모도 인간이라서 완벽할순 없으니 

부모보다 먼저 성숙해진 자녀들이 

부모의 서툼을 이해해 주는 효심이 

적당선이라면 나쁜게 아닌데

효심 역시 지나치면 자녀들 발목을 잡거나 

아이 마음에 돌덩이 얹어주는거니까

부모들 스스로 점검해 보면서

각성 해이대




연약한자 그대 이름 인간 ᆢ 이라 했던가 

어설픈 인간이 하는  사랑 ᆢ 이니

사랑도 어설프고 모순이 많고

작정하지 않아도

사랑의 이름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면서

기만하고 또 기만하는데

하물며 작정한 이기적 사랑은 말해 뭐해

끔찍하게 사랑하고 아끼는   나 ᆢ 마저도

가끔   나ᆢ 가  지겨운데

타인의 마음 깊이를 어떻게 보장하누 ? 

비록 사랑 이라도 

언제 어떻게 빛 바랠줄 알게뭐누?

인간 심성은 요물

인간이란 요물이 내뱉은 말 한마디 

그깟 유혹의 눈길 한번에 혹해서

헬렐레 팔렐러 흔들리면 되겠냐구 

그뤠 ?   안그뤠 ?

 

추천8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정답이 없는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음

다 제각각 알아서 살수밖에.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구×라 엄마나 장×정 엄마 같은 그런 배드 페어런츠 도 있어
돈푼 좀 물려주면서 효도 강요하는 악질 부모도 있고
돈과 상관없이 자식 지배하려 들면서 부모의 사랑이라 우기는
가스라이팅 나쁜 부모도 있고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마저 익방은 가성비 좋은 대나무밭
현실 주변인 얘기 익방에다 쓰면
트러불 없이 안전하게
동치미 사이다 속풀이 가능햐

좋아요 2
best 글쓴이 작성일

지 인생 어떻게 살든,
지 맘이지만
지나친 허세 포장은
하지 말자는게
내 글의 요지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쓴님 친구 야그를 왜 여기다 쓰냐고 내가 말함 안대게쬬???
익방은 이런 생각과 속마음 쓰기에 딱 좋은 곳이니까
익방에만 글 쓰시고
친구에겐 글쓴님 속마음 세세하게 말하지 말어요
옳은말 바른말 잘못하면 허세 포장질 친구가 글쓴님께 원한 품어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못난 살암들만 못난짓 하는게 아니고
잘났거나  잘나보이는 살암들도 못난짓 많이해

눈길만 조금 줘도 무장해제 되는 남녀 의외로 많아
못난이 잘난이 공통적으로 저지르는 못난짓이
사랑의 불장난이야

인간이 무모하고 어리석기 때문에 인류가 이어졌고 역사가 이어진거야
살암 움직이게 만드는 동기 자체가 유치함과 어리석음 이거든
그라고 포장질이 인간의 특성인데 그걸 나쁘게 보면 안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0 작성일

이기적 사랑이든 어설픈 사랑이든 그래도 사랑이 낫지
서로 싫어하고 미워하고 혐오하고 증오하면서 저웬수 왜 안죽나 저주하면서 박터지게 싸워대는 망할 너메 집구석보다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9 작성일

자기애가 강해도 그렇지만
지자신을 그닥 안좋아하는 애들이 남에게 쉽게 반하고
반한 상대에게 의미 찾고 인연 엮으면서 사랑이라 착각해도
실상은 공허감을 메꿔줄 대상이 필요한거 뿐이겠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부모도 매번 사안마다 첨이라
두렵고 어설퍼서
실수를 하고 후회하지
자녀 위해서 라고 변명하지
현명하고 지혜로운 부모 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ㅜㅜ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4 작성일

구, 구뤠 !
 
니 말이 다 마저 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5 작성일

ㅋㅋㅋㅋㅋ ㅋㅋ
아녀 니말  틀려 했다가니
화난 글쓴애 한티 맞을거 같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구×라 엄마나 장×정 엄마 같은 그런 배드 페어런츠 도 있어
돈푼 좀 물려주면서 효도 강요하는 악질 부모도 있고
돈과 상관없이 자식 지배하려 들면서 부모의 사랑이라 우기는
가스라이팅 나쁜 부모도 있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정답이 없는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음

다 제각각 알아서 살수밖에.

좋아요 2
글쓴이 작성일

지 인생 어떻게 살든,
지 맘이지만
지나친 허세 포장은
하지 말자는게
내 글의 요지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글쓴님 친구 야그를 왜 여기다 쓰냐고 내가 말함 안대게쬬???
익방은 이런 생각과 속마음 쓰기에 딱 좋은 곳이니까
익방에만 글 쓰시고
친구에겐 글쓴님 속마음 세세하게 말하지 말어요
옳은말 바른말 잘못하면 허세 포장질 친구가 글쓴님께 원한 품어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7 작성일

ㅋㅋ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마저 익방은 가성비 좋은 대나무밭
현실 주변인 얘기 익방에다 쓰면
트러불 없이 안전하게
동치미 사이다 속풀이 가능햐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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