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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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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324회 작성일 24-04-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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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며칠 동안  꽃비를 뿌려대더니

기어이 민낯을 보이는 나무들이  행렬사이 틈새로 보이는구나


시간이  그런거야

화무십일홍 .... 반드시 열흘이 아니였더라도 1년동안 단, 그 며칠만

자태를 뽐내고 지어버렸어


사랑도  꽃과 다를바 없는거네

노래나 듣자

추천1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ㅈㄹ도 10안에 끝내라고
ㅂㅎ테 전히니주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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