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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신 변태도아니고

작성일 20-03-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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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434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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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가와서 그른가 혼자 떠드네

내ㅇ그랬자녀 개떠라이라고  ㅋ

그래도  읽을만들은 하지야???


내가  조금씩 쉴새읎이 무거 조져야

좀전에 족발 두개뜯고

빵 묵는디야

설탕이 옴팡지게 들어갔는가 달다야  그래서 맛은 좋네 ㅋ

난ㅈ닝닝한거 좋아하는디 담백  이건 진하다야

아들이 들옴서 빵굼터  라는 제과점서 사왔ㅈ시야

거긴 옛날 종류빵들이 좀 있어

내 좋아하는거  및가지 파는디  내가 빵종류나

까페 글케가도  간판을 안보고ㅈ다녀서  이름들을 잘 몰러야


울 할머니가 어느날 오렌지쥬스를  노란물이라 하길래

흐미  촌스럽게 왜저런댜?? 이런생각도 들었거든? 오해는마르 친하니께!


근디 이젠 내가 벌써부터 깜박여야

깜박이지않는기 이상한거여  머리쓰고 외우고 이런거 읹날부더 취미읎시야

일일히 다 외우고 신경쓰믄  나 진짜 할 일을 까무글 수 있시야

으딜가도 위치로 다니지  이름을 안보고 다니는기 나쁜 버릇이긴해야

아까말한  보리굴비집도 댓번은 갔는디 간판한번 안봤네 으이구

근디 또  구썸남 이름 대보라믄  기가매키게 댈것이여!

내 첫남친은 유치원 동기인디  2년같이 다녔거든? 김정원야 ㄱㄱ 

잘생겼었는디  

내 요런건 참 잘 기억해야

나  설거지 끝났시야  빼놓고올게야



추천2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족발에 쐬주 한잔 걸칫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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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일

므시랑가?! 내  연말에  딱 한번  무꼬  안무겄시야
내 술 무글 줄 아는디  안무거야
특히나 집에선 입도 안대야

좋아요 0
글쓴이
작성일

내  말이 많아서 그래야 ㅋ
종일 떠들사람읎어가  입에 군둥내펴서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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