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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썰렁하구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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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245회 작성일 25-06-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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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사람은 없겠지만서두~

근황은 

바쁘게 잘...지냄.ㅎ


한달에 한두번 시골집 가서

엄니 좋아하는 염소탕 한그릇 하고 오는게

좋은거 빼고는


일상은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

빡쎄게 회사 돈벌어다 주는

종놈의 인생 열심이고...


지역구 관리가 안되다 보니

갈놈 갔고 올녀는 안오는.

외로운 인생이 되뿌렷구만..

고독의 시작점....인가 ㅎㅎ


워낙에 그런 쓸쓸함 마저도

즐기는 타입이라 

별문제는 없지만서두.

오늘 따라 

친구년놈들이 톡을 보내 오는게

산딸기 익었으니 따잡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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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복숭아라는건디 담주에 내려온나(놈)

지낸해에도 얻어먹음 

엄청담...15브릭스 이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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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늙어서 그런가


절친놈도 전화와서 그래

병어회에 쐬주 한잔 빨자..ㅎ

못먹어 죽은 귀신이 가까이 서성이나


시골도 몰래 다녀와야대

걸리면 또 술자리 끌려나가야 되서..



91943a70e32b0401cd2551dc54dedd57_1750313702_9397.jpg


달래꽃 달래장 만들어 먹는 그 달래 맞음 밭뚝에 펴있어서

봄에 심어 놓은 곰취와 채송화 

시골집 풍경임 제비는 막 부화한듯.

추천4

댓글목록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마늘쫑대 같은 보라꽃이 달래꽃?

아  꽃도 먹는구나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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