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 보는 온 생활 1주년
작성일 20-04-01 15:5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조회 2,134회 댓글 19건본문
정확히 말하면 일 년반쯤 된다 . 일년 반 전쯤 우연한 일로 미즈넷에 사연을 보낸 일로 시작 되었다 . 사연을 보내고 댓글이 달리고 조회수도 많고. 해 보니 나름 재미있었다 . 내 사연을 안 쓸 때는 댓글도 많이 달았다 . “ 글쎄” 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 내 사연 “글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제목에서 땄다 . 자유 게시판 이런게 있었는 지는 모르겠고 나이별 게시판이 있어서 사람들끼리 서로 댓글을 주고 받았던 걸 봤는데 기억에 남는 건 없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고 물러보니 누군가 설명해주고 여기서 누구누구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는데 한 분만 기억이 난다. 여우 아가씨도 기억 나고 젊은 여자분이 50대 겟판에 있었던 거 같다 .
몇 달 놀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서 섭섭했고 그 때 광고를 올린 걸 보고 한국에 갔었을 때 가입을 했다.
첨에 낯설었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기억나는 몇 분이 있다 . 재미있게 쿵따도 했는데 지금 안보여서 섭섭하다.
난 아는 사람도 없고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어쩌다 내 이름으로 쓰고 익명으로 쓰고 했고 댓글은 잘 안달았다 .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기도 그렇고 해서 .....
젤 먼저 기억에 남는 분은 ㄴ ㅁ 님이었다. 매일 많운 분들하고 댓글을 주고 받던데 내가 익명으로 뭐라고 했는데
갑자기 내 말 때문에 이제부터 안나온다고 해서 손이 발아이 되도록 빌었는데 장난이었다고 해서 그날 어이없고 젤 힘든 날이었다. 다음날 한대 때려주고 싶네? 인가 글을 썼는데 댓글에 너처럼 순진한 척? 하면 인생 꼬인다는 댓글이 나에게 첫 악플이었던 것 같다 . 어느날 들어왔더니 아기 사진이 잘 못 됐다고 난리가 나고 그 뒤부터 그 분은 못 봤다. 온 생활이 첨이라 다 사실인 줄 알았는데 컨셉을 정하고 가상의 세계를 쓸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졸려라 ㅠㅠ
그 담에 어느분이 음악하고 글을 올려서 낭 ㅁ 님이 컨셉을 바꿨나 해서 익명으로 ㄴ ㅁ 님이냐고 물어 봤더니 아니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ㄴ ㅁ 님에 대한 말을 흘렸다고 ㅅ ㄴ 하고 또 몇이 난리가 났다. 뭐가 문제란 말인가
하여간 그 분께 익명으로 댓글을 어쩌다 달아도 그 댓글로
자고 일어나면 밤새 난리였다 . 나중 생각해 보니 질투가 많고 샘도 많고 때론 맘도 착하지 않은 회원들이 악플을 다는 거였다. 나는 밤낮이 다르므로 쓰는 사람은 별 뜻없이 쓴거고 자고 일어나면 밤새 난리도 아니었다 . 특히 ㅇㄷ ㅌ 님에게 쓰면 말이다 . 갑자기 생각났는데 . 옆지기가 와서 당분간 못 올 것 같다하셔서 옆지기 재우고 쓰시라 했더니
밤새 난리나고 온 생활 중 제일 창피했던거 같다 . 사람들이 얼마나 뭐라하던지 ..... 어이없기도 하고 ..... 또 자고 일어나니 ㅇㅇㅇ씨 당신이 제일 문제요 이러면서 막 댓글로 다투면서 자게 익게로 갈라졌던 날도 기억 난다 . 평소에 몇 사람 안보이는 거 같던데 그날 다툴 때는 무슨 익명으로 그렇게 많이들 나오는 지 놀랐다.
어쨌든 말이 길어졌고 넘 졸립기는 하다 분명 틀린 글자도 많을 터.
첨에 봤던 좋은 분들에 안보이셔서 섭섭하고
또 누가 나에게 때론 익명인 나애게 악플을 썼는지 알겠다
일단 이만
추천11
댓글목록
작성일
음악 올려주고 좋은 긆쓰시던 분 생각나네여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고요
작성일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는 것 아니고요.
이곳에 쓰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작성일
댁이 그 분란의 중심에 있던 분이 셨군요.
당신 땜에 많이 힘들었던 한 사람 입니다.
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어떤 기억을 들추어 내시길래..ㅠ
작성일
누구? 왜 저때문에 힘들었죠?
무슨 논란의 주인공이지요 ?
사람 모함하는 건 여전하네요
작성일
악플 신경쓰지ㅜ마세요ㅠ
원래 그런 사람들 이자나요
왜 익게판에 다 있겠어요
쟤들 싫어서예요
작성일
악플 신경쓰지ㅜ마세요ㅠ
원래 그런 사람들 이자나요
왜 익게판에 다 있겠어요
쟤들 싫어서예요
작성일
음악 올려주고 좋은 긆쓰시던 분 생각나네여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고요
작성일
엉뚱한 사람들 때문에 못나오는 것 아니고요.
이곳에 쓰고 싶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안나오는 겁니다.
작성일
평소 너무 진지하단소리 많이 듣죠?
이건 악플아녀요
작성일
언제적 일이죠?
그런가부다 넘기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작성일
여기래 평소 접속자 수를 보면 알갔디요.
접속자수의 10% 정도만 게시판 글쓰고 댓달고 활동하고 그외분들은 마치출발선 상의
주자들 처럼
요이~~~땅하면 뛰쳐 나올분들.
그분들이 다 악플러들은 아니실거이고
일부가 그렇다고 봅네다.
작성일
댁이 그 분란의 중심에 있던 분이 셨군요.
당신 땜에 많이 힘들었던 한 사람 입니다.
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어떤 기억을 들추어 내시길래..ㅠ
작성일
누구? 왜 저때문에 힘들었죠?
무슨 논란의 주인공이지요 ?
사람 모함하는 건 여전하네요
작성일
나성에가면 님
이해 못하실 것 같고 시간도 많이 흘렀잖아요.
그래서 더이상 말하진 않을 거구요.
가벼운 사람들은
자신은 편한데 주변에서 좀 힘들더라구요...
작성일
저기 원글이 쓴 글 속에 나온 논란을 피웠던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마음이 어떻겠어요
찔리거 아뇨 ?
자기들끼리 거짓 댓글쓰고 추 주고 하겠지
마치 원글이 잘못한 사람처럼 댓글 달고 있군요
작성일
나성에가면님!
1.논란 아니고 분란(왈가왈부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이야기 잖아요)
2.모함이 어디에 있나요?(내가 힘들었다는 아이메세지 인 걸요)
단정하는 버릇 고치세욧!!
작성일
이것 보세요.
상대방은 알지도 못하는데 떠 올리기 싫은 기 억이라며 가볍다고 논란을 일으켰다고 말한다면 당연히 모함 아닌가요?
논란이나 분란이나 비슷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가볍다고 단정짓는 그 생각부터 고치기를 충고합니다.
그리고 자기 이름은 말도 안해주면서 남의 이름은 왜 그딴 식으로 부릅니까? 비겁한 모함쟁이로 알겠습니다 .
작성일
실제 있지도 않은 일을 마치 그런척 흘리고 아량있는 척 말은 안해준다네 ㅉㅉㅉ
좋아요 3작성일
온 7년차 입니다
가면 가고 오면 오는거지 말입니다
가만히 두고 볼일이지 따지지 맙시다
긁어 부스럼이지 말입니다
작성일
나성에가면님 이신가요?
좋아요 0작성일
네 저는 나성에 가면 이예요 ~~
좋아요 0작성일
아 ㅋ 날 조심하라했시야? ㅎㅎㅎㅎ
좋아요 2작성일
정내미,?
울정내미는 참 성격조아
악플 들어도 낼가면 잊아뿌리고 별신경도 안쓰고
누굴 비난하지도 않고
이렇게 웃음서 대응하는거
아무나 못햐 짱여
빨리 코로나 지나가기만 바랄게
울증 없어지게
작성일
ㅋㅋ 온을너무 믿으면안돼
다들 응큼한 능구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