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듯 겨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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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주 댓글 10건 조회 1,737회 작성일 19-04-02 02:34본문
늦은 밤
조용한 길
나홀로
집에 오는 길
촉촉히
젖은 아스팔트를 보며
비왔나..?
봄인 듯
따스한 봄인 듯한데,
온 몸을
오들오들
싸늘한 날씨
겨울인 듯
그런 듯 하네
향긋한 꽃향 가듯한 봄은 언제쯤 올까?
마음졸이며
기다려지네,
댓글목록
이제껏 세상에 이런봄은 없었다.
이것은 봄인가
겨울인가?
음성 봄날씨~~
행님아 작성일
헤드폰으로 들어서 그런지 음악이 귀에 착착 감기네요.
잘 듣고 있어요^^
음악 얘아~~ 울지 말고... 뚝!!^^
칼라 작성일
아침에 추워서 얇은 패딩 입고 나왔는데
지금은 또 덥네요.
꽃샘 추위도 이번 주면 지나가겠죠*^^*
제우스 작성일
이제 봄이다...싶으면
여름이라는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겨울인듯..
왜냐믄 가게 히타가 돌아가니깐.
요즘 좀 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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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봄은 참 좋은것 같아요
생동감 넘치는
여기도 꽃 저기도 꽃
마음설레고
초로미 작성일
곧...봄은 오간데 없이....
여름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꽃피는 계절인것은....
만개한 목련과 개나리 벚꽃...외 꽃들로 위안삼아봅니다 ^^
하늘호수 작성일
꽃은 다 이뻐요^^
개나리 목련 벚꽃 철쭉 진달래 산수유 수선화 호박꽃도요^^
로미님 노래 넘 좋아요^^
길따라 작성일
이번 주 내로 온다는 연락 받았어요.
내일까지만 참아보셔요.^^
좋은 날~~^^
이제껏 세상에 이런봄은 없었다.
이것은 봄인가
겨울인가?
음성 봄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