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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금잉어 댓글 12건 조회 431회 작성일 19-07-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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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recording from 1980 

Vladimir Ashkenazy - piano  , Frédéric Chopin - 24 Preludes Opus 28

0:20 No. 1 1:03 No. 2   3:07 No. 3 4:06 No. 4
6:02 No. 5 6:37 No. 6   8:36 No. 7 9:27 No. 8
11:43 No. 9 12:48 No. 10  13:17 No. 11 13:59 No. 12
15:11 No. 13 18:33 No. 14  19:09 No. 15 24:56 No. 16
26:06 No. 17 29:09 No. 18  30:07 No. 19 31:33 No. 20
33:07 No. 2134:42 No. 22. 35:32 No. 23 36:39 No. 24 


아래 Zimerman 

Ballade No. 4 F minor Op. 52 0:00
Prelude Op. 28 No. 16 B flat minor 10:44
No. 17 A flat major 11:47
No. 18 F minor 15:33
No. 19 E flat major 16:19
Etude Op. 25 No. 4 A minor 17:50
Etude Op. 10 No. 7 C major 19:25
No. 8 F major 20:50
Scherzo No. 4 E major Op. 54 23:08 


한음 한음 정확한 소리를 

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로 보이며

특히 옥타브를 짚을 때 전혀 두려움없이 

마치 새 길을 내어 가듯 열어가는 연주가 가히 

신기에 가깝다 


적당한 텐션으로 튀어 오르는 맑은 소리는 

정확한 소리의 물보라를 만들어 날아오랐다

내려 앉았다 흐름을 이어가며 울림의 공간을 

만들어 간다 무게의 감과 텐션에서 맑은 소리가 나오듯

뭐든 기본기가 중요함을 

새삼 깨닫는다 


글로 그림을 그리고

감정을 연주하듯

소리로 그려내는 일 또한 과장없이

담담하게 직시를 해야 

감동이 감화에 이를 수 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두 두어개를 먹고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아침에 깎지 못한

손톱이 쑤욱 더 자라있다 

빗방울이 또독또독 같은 위치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그 사이로 지상철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모노레일 사이로 멀리

비행기도 지나갔다

길이 촉촉히 젖도록 빗물이 포옥 내리는데 

급히 나오느라 화분을 내어 놓지 못했다 ,

이제야 생각이 난다

빗물이어야 하는데

빗물이면 되는데,

몇 시간을 꼬박 걸어 

물을 길어와야 하는 것도 아닌 이 장마에

게으른 주인을 만나 화분은 되려 목이 마르다

팔공산에 사시는 어느 분이 

만손초 화분을 가져다 키우고 싶다 하길래

바지런한 그 성품을 이미 알아서 화분 하나를 

얼른 안겨 보내드렸다


잠을 깨워

손톱 깎는다






추천8

댓글목록

best 소금창고 작성일

와아~~~
잉어님 닉콘 너무 잘 어울리세요 ^^
얼마전에 발톱 바싹 잘못 깍아서 곪아서 고생했어요
ㅠㅠ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음악 잘들었어요
화분 얘기 조금 안타까움 ㅎ

좋아요 1
best 내일 작성일

이곳도 어제 저녁부터 간만에 비가 뿌려서
울 베란다 밖의 채송화가 모처럼 비 맛을 봤네요.
10년전. . .쯤, 까만 깨알같은 씨를 뿌렸는데
매년 저렇게 군말없이 알아서 새로운 싹이 나는게 귀엽고도 기특합니다.
그 자율성이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ㅎ
 
출근 준비하며 음악 들을께요~ 땡스~^^*

좋아요 1
best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지하철로  집에  돌아 올때 지상철이  되는
구간이  있는  2호선.
강변역에서  한강을  지나는  구간을  좋아 했어요.
넋 놓고  바라보던  사계절 풍경이  얼마나  좋은지요.
다다음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길은
복작복작 ㅋ

지금은  지하로만  다니는 5호선이  있는  곳에  살고  있어요.

차분히  내렸던  반가운  비가  이제
그쳤나봐요.
일기예보에  이곳은 오전에 비가  그친다곤
하는데  우산을  갖고  나가야 할지  말지
갈등중..
 잉어님
어뜩  할까요?^^

좋아요 1
best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ㅎㅎㅎㅎ
네  있다가  저도 ~<<풍덩>>>

우산은  갖고나옴 ㅎㅎ

좋아요 1
진실 작성일

서울에도 비가 많이 왔으면..
어제  밖에 나갔다 왔는데 비가 오는건지..
시원하게 비 좀  내렸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오전에는 선선하네요.
늘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데  새벽에 추워서 깰 정도였어요.ㅋ

좋아요 1
황금잉어 작성일

이탈리아에는
주먹만한 우박이 내렸데요,
차유리도 박살이 나고
행인의 머리에 떨어져 다치고

이 장마가 그치면
아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올
무더워가 찾아올 것 같아요

맛점하셔요!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지하철로  집에  돌아 올때 지상철이  되는
구간이  있는  2호선.
강변역에서  한강을  지나는  구간을  좋아 했어요.
넋 놓고  바라보던  사계절 풍경이  얼마나  좋은지요.
다다음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길은
복작복작 ㅋ

지금은  지하로만  다니는 5호선이  있는  곳에  살고  있어요.

차분히  내렸던  반가운  비가  이제
그쳤나봐요.
일기예보에  이곳은 오전에 비가  그친다곤
하는데  우산을  갖고  나가야 할지  말지
갈등중..
 잉어님
어뜩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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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가 가요 ^^

이따가 올게요 (((풍뎡)))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ㅎㅎㅎㅎ
네  있다가  저도 ~<<풍덩>>>

우산은  갖고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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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ㅎㅎ
일기예보가 맞기도 하다니 ㅋ

어쨌든 우기에는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기는 하지만 안전한 일이죠

여기는 3호선이 지상철이에요
제가 사는 곳에서도 지나가는 것이 내려다
보이는데 무슨 장난감이 지나다니는  것 같아요,

조카들이 오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것을 타려고 하는데
저는 우연히 몇번 탔어요 ㅎ

내일이 초복인가요?
올해는 초복이 서늘해서
닭이 덜 팔리겠어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이곳도 어제 저녁부터 간만에 비가 뿌려서
울 베란다 밖의 채송화가 모처럼 비 맛을 봤네요.
10년전. . .쯤, 까만 깨알같은 씨를 뿌렸는데
매년 저렇게 군말없이 알아서 새로운 싹이 나는게 귀엽고도 기특합니다.
그 자율성이 나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ㅎ
 
출근 준비하며 음악 들을께요~ 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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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기다리던 비인ㄱ ㅏ요 ? 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저 쪼맨할 때
채송화 새카만 씨를
들여다 보려면
화단에 쪼그리고 앉았어야 했는데
저도 덩치가 이렇게 자랐어요,
채송화가 일단  피기시작하면
금세 번지죠 ^^

좋은 하루 우리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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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음악 잘들었어요
화분 얘기 조금 안타까움 ㅎ

좋아요 1
황금잉어 작성일

도심 갇힌 공간의
공기 보다는 산중 마당에서
볕쬐고 비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잠시 보냈어요 ^^

만손초는
자손 번식을 잘 하니까
그 댁에 좀 퍼트려 주고
다시 돌아올 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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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와아~~~
잉어님 닉콘 너무 잘 어울리세요 ^^
얼마전에 발톱 바싹 잘못 깍아서 곪아서 고생했어요
ㅠㅠ

좋아요 1
황금잉어 작성일

저도 며칠전에
왼쪽 엄지 발가락 아랫쪽이 계속
아파서 이상하다 했어요,

숙여서 이리저리 살펴보니
엄지 발톱 왼쪽 구석쪽이 약간 파고
들었더라고요

양쪽 끝은 뾰족하게 닿으니까
깎을 때 조심해야 하는데
샌달 신고 다니느라
힘을 많이 줬나봐요
지금은 갠찮아유

소곰님도 신상 이뻐요
눈이 션해요
제가 좋아하는 노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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