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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김에 엄니에게 보낸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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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이그립다 댓글 13건 조회 397회 작성일 19-07-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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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주동안 술 안마셨는데 

오늘 엄마한테 미안시럽고.. 

통화 하고나서도 찝찝함이 남아서. . 

술 한잔 하네요. 


와이프도 간만에 술 마시는거라 이해 해줄테니 걱정 마시고요. 

엄마 사랑하고 또 사랑 하는데 아들이 맨날 표현 못하고 못되게 굴어서 미안해요. 

나도 인제 늙나봐. 

엄마 마음 이해가 되네. 

아들이 씩씩함이 사라져가니 옆에서 보는

엄마도 속상하신거 이해합니다. 

표현 못하는 아들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엄마랑 티격태격 한 날은 하루종일 슬프네요. 


다시한번..


사랑 합니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허스키 작성일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 하는 게 제일  숙 쓰러운 것 같아요

속마음은 늘 사랑하고 있는데

표현하기가 싶지는 않지요

좋아요 1
레니봉 작성일

엄마의 답장
아들아 미투
저는 부모님께 한 번도 못 해본 말을
바람님이 하셨네요
잘 하셨어요
지금은 슬픈 마음이 좀 나아지셨나요?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다 컸어도
엄마한테 막막 뭬라뭬라 하는구낭
그렇겠지 모~
울 아들 늠도 눈에 선하네
에이 이늠캉
멀리 떨어져 살아야지 ㅋㅋ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그러고 나면 왠종일 찝찝해설랑,
다시 전화 드리는거죠.ㅎ;;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오늘
밝은  목소리로  엄마!~
점심 드셨어? 하고
전화하셈요
그럼되요  이든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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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왜 부끄러운거 시키시고 글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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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지금 당장 직접 전화로...
''어머니 사랑합니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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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지금 내가 왜 저렇게 톡을 보냈나..
제 머릴 쥐 뜯으며 키보드 잡아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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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1 작성일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고 거의 누구나 다 그렇다는 말로
공감과 위로를 드리며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가만보믄 제 몸안엔 울엄니의 성격도 반은 섞여 있는데 말입져.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9 작성일

어무이 한번 목놓아 불러봅시다

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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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여기서 이러시믄 안댐미다 고갱님.ㅎ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부모에게 사랑한다는 말 하는 게 제일  숙 쓰러운 것 같아요

속마음은 늘 사랑하고 있는데

표현하기가 싶지는 않지요

좋아요 1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허스키님도 당장 엄니에게 전화를 한다.
실시~~!!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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