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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잖아요

작성자 인혜 댓글 1건 조회 914회 작성일 22-10-28 02:25

좀전에

혼자서,

신나서 룰루랄라~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오는데,

갑자기....

스윽~~

가로수 그늘 아래서

시커먼것이 나타나잖아요

순간,

섬~뜻

가슴이 철렁했네요

무섭잖아요

가만히보니

커다란 남자가 핸드폰을 보고 있대요

그래서,

무서워서 살금살금 얼릉 왔잖아요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아유~

신나는 음악이나 듣죠!

추천3

best bohem 작성일 22-10-28 11:55

고스트 타임인 새벽 2:30분에

신나서 룰루랄라 나다니는 댁이 더 무서워유..,.

그남자도 댁이 솔찬히 무서웠을거유.,,.

bohem 작성일 22-10-28 11:55

고스트 타임인 새벽 2:30분에

신나서 룰루랄라 나다니는 댁이 더 무서워유..,.

그남자도 댁이 솔찬히 무서웠을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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