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finger -Without You
작성일 23-02-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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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는 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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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서시 너무 지대한 영향 끼치고 저의 10대 20대 주름 잡던 거의 문학 예술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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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팝송 심취하심?
팝송 영어 배웠죠
고교시절
영어 리딩 시간 영어 티쳐가 한명만 고정 시키는 거에요
단 한번도 영어 시간 저는 발표 못 했어요
지금은 그 영어 선생 살아 있을지 ?
만나면 왜 고정 한 명 만 리딩 시켰냐고 물어 볼텐데
못 생겨서 읽지도 못하고 버걱 더듬 거리는 애를 일년내내 발표 시키더라구요
뇌물 처 먹었는지 원
이름도 기억해요
국어선생 저만 낭독 시킨 분 워낙 잘 하니까 그 선생님 저랑 친했는데 악수 하고 여선생님 지금도 제가 고마운 선생님 !
훗날 제가 시 소설 단편 문학 심취하게 된 계기죠
특별히 이해인씨 수필집 시집 거의 몰입 20대 영향 너무 많이 받았어요..
표현력 뛰어난 제가 국문학 전공 했음 아마도 한수산 같은 수채화 그리는 소설가 되지 않았을까 ?
김훈씨도 좋아해요..
독보적인 카리스마 순수 소설 작가죠
김홍신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 !
제가 이런 얘기 하는 이유는 사실 일제 강령기 그리고 그 시절 자유를 그리워 하는 모든 밑바닥에는 무수한 예술이 존재 하는데, 특히 이 문학은 진정 빼놓을 수 없는 자유 의지 랄까요.,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독립투사들..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 이어오지 않았나 한다는 !
주변에 독립군의 자손들을 제법 많이 만났고,
결혼도 할 뻔 해꼬
독립유공자 !
현, 주위에 존재합니다¿
뭔가 우직하고 곧아요
저도 그 피가 흐른다는
비록 절대자 즉 운동가는 없었지만
어쩌면 혹시나 그 대대로 그 이전 더 더 아주 오래 전 역사에
저의 피 혈통이 남긴 조상이 있었는지도 모르죠
독립투사 가 들 중엔 여성 들도 많은데.,
유관순을 닮은 웬즈 저같은 형상을 한 독립여성가 들 많더군요
그 투지와 열정 보면 저역시도 피가 끓는 듯한 ?
대부분의 오랜 역사 속 나오는 등장인물 중 결혼 한 사람들은그 가정을 유지 하기가 힘들었죠.,
나라에 투신한 그 분 들이 당근 가정에 소홀 할 수 밖엔
그래서 이혼 한 사람들도 많았다는~~
올만이오 !
정월대보름 잘 지내셨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