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칸족의 최후
작성일 19-03-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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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조회 1,424회 댓글 9건본문
모든 님들 오랜만 입니다
주말 조용한 아까운(?) 이 시간에 모두 잠짜리에....
어차피 쬐끔만 있으면 땅 속에서 평생 푸~욱 잘텐데....ㅋㅋ
이 엉안 주말 여행을 가지 않으면 서재서 거의 날밤(?)을 샙니다
책도 읽다가....눙알이 아프면 음악도 듣다가....와인도 한잔 하다가....
더 얼큰해지면 병나발로....ㅋ
[모히칸족의 최후]
미국의 작가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장편소설
영국과 프랑스가 북미 인디언 식민지를 두고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 묘사 비판한 역사 장편소설
영화로도 나와 우리나라에도 상영이 되었으며 본 곡은 영화의 테마곡이다
지구의 인간이면 죽기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1,000권중 한권이다
모든 님들
1주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작성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끔 저런음악 연주하는분 보면 운전하는거 잊고 다 듣고가요 ㅋ
인디안복 입고 악기소리도 특이하자나요
저렇게 노래도 부분부분 부르면서 연주하시는데
정말 듣기 좋더라구요
라스트모히칸....
솔직히 읽어보진 못했는데
나름 책 좀 봤다고 자부하는데
대체 뭘본건지 ㅋ
(살색으로 된거만 보진 않았숨돠~ㅋ)
한주 고생하셨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작성일
어려서 요약본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책은 나이에 따라서 읽었을 때의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와인 마시면 머리 아프던데~
해장 잘 하세요, 엉아 님^^*
작성일
요약본보다 두통을 걱정해주는 킬러님
(드디어 표적을 찾으신겁니까?)
작성일
OMG
엉아 님은 사이방 때부터 엉아 님이시라
제가 킬러의 본능(?)으로 표적을 겨눌 분은 아닙니다만^^
작성일
영화로는 라스트 모히칸에 입니다... 주연은 다니엘 루이스 .... 전 라스트 모히칸은 보지 못햇는데..
줄거리를 얼핏 읽으니 묵직한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영화인거 같습니다..
어렷을적 아버지의 이름 이라는 영화를 보고 저 배우를 알게 되엇습니다
실화 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쉰들러 리스트와. 인생은 아름다워.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렇게 세가지 작품은 제 아들 한테도 꼭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철 없는 무직 아들이 한식당의 폭탄 사건으로 연루돼
경찰의 고문과 협박에 못이겨 허위 자백을 하자
아들의 누명을 법과 권력에 맞서 고분분투 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영화 입니다., 영화의 시대적 상황이 과거 우리나라의 군부독재시절 쯤 되려나??..
지혜님의 글을 보니
난 죽기전에 반드시 읽어야할 1000권 중에 몆 몇권이나 읽었을까? 궁금 해지는 일인 입니다
지혜님 덕택에 제 머리속에엔 또 한권의 책이 저장됩니다..
그럼 안녕히..
작성일
쉰들러 인생은 요거 두개는 봤구요
아버지랑 모히칸은 못봤어요
보민님의 강추 믿고 꼭 볼게요
보고나서 또 댓글 달러 올겁니다)
작성일
ㅋㅋ 오늘밤 얼큰하게 한잔 즐겨요 ^^엉아님
일주일 수고많았어요
작성일
앗! 영어님 반갑습니다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자주 놀이터에 와야 하는데 사는게 뭔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ㅋ
좋은 시간 되십시오
작성일
얼큰이 찾으시길래 왔다가
저를 찾은게 아닌거 같아 급실망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