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장에서...
작성일 19-01-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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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 조회 1,329회 댓글 20건본문
남자 입장에서 여자의 행동을 보고
헤어질 타이밍을 잡는다면...?
한창 두 사람이 좋아 지낼때는
남자의 칙은덕임이
사랑의 몸 짓으로 보이지만,
어느순간 욕망에 사로집혀서
여자로 부터 지적을 당하는 순간이 이별할 때가 아닐까?
만일 이럴 때를 만났을 때,
화려한 공작새는
다시 세레나데를 불러야 하나?
아니면 인연을 갈무리하고
추억으로 묻어둘 생각을 하며
이별을 준비해야 할까?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그것은 어느쪽이 더 좋아하느냐에 달라질듯..
여자쪽이 더 좋아하는 사이라면 투정에가깝고..
그 반대라면 이미 여자의 맘이 떠났다고 보면될듯.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이별을 생각할 정도로 그리 심하게는
안할것 같은데요?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위에 내용이 혹시 단테님 이야기? 맞구만?
아녀요?아님말고..ㅎㅎㅎ 농담입니다.~~~
주말 잘~~~^ .* 찡긋
작성일
ㅎㅎㅎㅎ 실험실에서 냄새 맡고 있습니다 -.-
오늘따라 외로움을 타네요 ㅎㅎㅎㅎ
작성일
오늘따라가 아니고 요즘~쫌 그러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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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찾아왔단건 맘적인 여유가 생긴거지요
꽃같은여인이 향기를 뿜어야할텐데 ㅎㅎ
작성일
세간에 떠 돌아 댕기는 말
여자분이 거절 하면
헤에질때가 되었다 어 이런 말
남자의 존심도 상하고 그때부터 정리할 시간을 갖는거 아닐까?
싶어요
작성일
그럴땐 먼저손을노아버리세요
매달릴시간에 다른분 찾음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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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이별을 통보할때 대다수의 남자들은 붙잡고
메달리면 찌질하게 보여질까봐 받아들이고 그러마 하면..
여자는 또
이거봐~~나랑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바로 헤어지자고 한다 면서 한번쯤 잡아보지도 않냐고
문제를 삼죠.
참으로 알수 없는게 여자 마음인듯..
작성일
아무래도 연애는 포기해야 할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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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 하지 마시고
가볍게 시작 하세요
그러다가 전기가 찌리릿 오면 그때
지지고 볶고 물고 빨고 뜯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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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그리 잘 아시나요?
ㅋㅋㅋ
돌짬님 다시 만남을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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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허스키님.
제가 또 한때 연애술사 였드랬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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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제가봐도 여잔 알수가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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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어렵네요 ㅎㅎ
사랑도 두 사람만이 아는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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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운 숙제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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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직감할수있을테니깐
그녀가 아직좋다면 그녀에게이별통보를 받아도 상처가안되겠다싶음 통보받을때까지 기다리고
그게아니면 먼저 끈을 놓는것도 뭐 괜찬다싶어요
너무 시러질때까지가서 이별보다
그 전쯤에 헤어져서 추억하는것도 괜찬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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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과 상관없는 질문인데요ㅎ..
물음표 어떻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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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궁금해서 찾아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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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다음에 기울기 하고 크기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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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대개 그런 경우에는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상대가 아니거나, 대단치 않은 여자의 경우
남자가 떠나더군요..
(예전의 상처가 흑)
물음표 이쁘네요
나는 저런 거 못하는데 ㅎ
작성일
그런것 같아요 마음에 없는말을 해서
오해를 하게 만드는
갠히 떠 보는말은 하지 말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