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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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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1건 조회 970회 작성일 21-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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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찰라의 시간일 뿐인데

마음에는 억겹의 시간이 흐르는


몰아치는 소용돌이속에

정적과 적막의 고요함을 찾아


점점 희미해져가는 아지랑이

속에서 발버둥이나...

추천9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시월의 마지막 밤.
식구들은 처갓집에 있고,
삼겹 2인분 구워서 포장 해달랬드니
삼겹도시락 2개를 줬네요..ㅡ.ㅡ

저 혼자 티비보며
소맥에다 처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침도 고기먹게 생겼어요.
아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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