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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5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9-02-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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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했었다.

 

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지고 싶다.

 

새로운 것과 사라지는 것 사이에서

 

잠시 머무는 것들..

 

그것에 다정해지고 싶다.

 

민감하기 보다는 사려 깊게,

 

좀 더 특별하고도 편안하게..

 

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 않는 균형 감각과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 싶다.

 

 

검은 설탕이 녹는동안 / 전경린


추천7

댓글목록

tempo 작성일

가치라 불리운 것들 어느 하나
타자의 것이 아닌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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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내음 작성일

난 정말 무슨생각하며 살고있나?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요
(깊은생각과는거리가멀어서요)
비바님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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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소용없는거와 가치 있는거에대한 기준이 점점더
오리무중으로 가게되네요 결정과판단은 항상 내 이기심을
이기지못하는 나약한 모습에 ..어쩌면 이럴까 하고 헛웃음 치고야마는 ..
미소와 밝음 잃지맙시다 ~~ 노래 올만에 참 좋아요 비바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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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추~선결재 먼저하고 음악은 이따 조용할때 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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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요즘은  바쁘신가봐요.
종종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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