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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0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1-09-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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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확실하게 구별되는 란다를

언제부터인가 초딩이라 부른다.

하는 말이나 다음 행동이 눈 앞에 그려 지기 때문에..


그녀를 좋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눈탱이는 다음 시절 4대 잡것들과 동급으로 취급하여

아웅다웅도 많이 했는데


임기응변과 달변은 인정하지만

휘황찬란한 팔색조의 매력도 인정하지만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기고만장과

자신만이 최고라는 아집과 편견

그리고 수시로 하는 그럴 듯한 거짓말들과 싸가지

저런 면들은 여기 어떤 똘팍과 비슷........


결정적으로

당시 성희롱을 달고 사는 팽초놈 옆에서

오히려 격려(?)하며 같이 성희롱을 하였는데..

겉으로는 정의의 사도 흉내 내며...


모두가 

우쭈쭈 해주니 진짜로 우쭈쭈 한 줄 알고

동네방네 짱처럼 난리 부르스...



당시 찰떡 궁합보다 더 뜨겁게 붙어서 

같이 흙탕물 휘젓고 다니던 못난이 3남매, 란다, 라라, 팽초


그때 눈탱이가 예언했다.

저거들 반드시 찌저 진다. 어떤 이유든간에..


알고보면 눈탱이도 예언가다.



서당개 삼년이면 그림을 그릴 줄 안다고

약간의 재능과 온 생활 10년 이상의 내공만 쌓는다면

누구나 그정도는 한다. 

뛰어난 실력이 아니라 약간의 실력이 좋은 것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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