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리는대로.... > 50대 게시판

헌 해가 가고 새 해가 와도..

이런 재미 있는 구경을

놔두고 어디서 헤매였던가..

언능 가서 김밥에 사이다 그리고

장기전을 대비하여 방석에.. 

앗! 맞다. 손난로도 준비해야지.

이기는 사람에게 무조건 

오배건!

가만 보니

눈에 익은 아디들이 마이 출연 하네.

똘팍, 아우시, 처미, 섹부리 

그리고 하나 더 꼽싸리 낀다면 구르미...

공통점?

똘팍하고 도토리 키 재기 하는 넘들이지.

두번째 공통점?

성희롱(?) 할 때는 모르는 척 수수방관하다가

나중에는 친한 척 하는 것들이 있다는 점

세번째 공통점?

직접 보면 전부 괜잖은 넘들이라고 한다는 점

네번째 공통점?

그래도 눈탱이 눈에는 잡것들이라는 점

맛 없는 아줌마?

화양년?

창기?

도대체 뭐가 다른데????

그냥 꼴리는대로 노는거지...

꼴리다 죽는 것은 지 앞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