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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을 찾아서'

좀 지난 영화다.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찍은 영화다.

'윌 스미스' 유튜버를 보니 그 어린 꼬마가 우리 아들과 나이가 같게 성장해 있더라. '98년생 22살..이런 우연이...

요즘 넷플릭스로 지난 영화들을 찾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이 영화는 화장실 볼 일 보러 가면서 선택해서 다본 영화다.

극한의 상황에서 성공하기까지 그 지난한 삶의 과정을 보노라면 절로 눈물을 훔치게 되는 영화다.

삶이 절망적일 때 한 번쯤 보게되면 용기가 샘솟지않을까 싶다.

가장으로 살아 간다는 것. 살아 낸다는 것....대단한 것이리라.

누구나가 살아가면서 인생의 고비는 찾아오고 늘 행복하지만은 않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않은 사람은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어치있는지를 모를지도 모른다.

행복의 깊이는...각자의 삶과 경험에 따라 다를 수가 있는데...

내 인생 또한 반추 해보니 때론 힘들게 보낸 시절도 없지 않은 것 같다.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는 이 순간들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살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