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이건 뭐냐? > 50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50대 게시판 인기 게시글

50대 게시판

엥....이건 뭐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王昭君落雁 댓글 6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9-08-27 20:23

본문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압수수색이라....

햐~사상 초유라는 표현이 이럴때 쓰는 표현이구나

검찰의 입장에선 확정되진 않았지만 어찌보면 상급기관장이면서 하극상(?)인데....

거~참 묘하네....엉안 정치를 전혀 모르지만 혹시 짜고 치는 고스돕인가....ㅋ


법원은?

[범죄 혐의에 대한 아무런 소명 자료도 없이 압수수색 영장을 내주지 않는다]

라는 점에서 이런 점을 감안하면 검찰이 수사를 착수할만한 단서를 포착했다는 야그인데....

거~참 희얀하네....또 혹시 짜고 치는 고스돕인가....ㅋ

아니면 요건가 --->肉斬骨斷(육참골단 : 자신의 살을 베어 내 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


그런데 뭐라고....[재산비례벌금제]

에~효 보는 관점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없는 인간님들 죽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있는 인간들이야 선망과 이름있는 법률전문가 선임으로 그물망을 빠져 나가겠지만

일반적인 서민 벌금에 맞아 죽는다는 사실

그리고 무엇보다 헌법에 명시가 된 [평등원칙]에 위배가 된다는 점 : 간과해선 아니됩니다

법대 교수가 이런 사실을 몰랐을린 없을테고....사시를 응시하지 않아서 잊어버렸나 ㅋㅋ


소동파 : 본명은 蘇軾(소식) 당송 8대가중 한 인간

인자함은 지나쳐도 화가 되지 않치만 정의로움이 지나치면 잔인하게 된다


일찌기 엉아가 얘기했지 않은가......!!!

윤석열 검찰호는 여야 모두에게 양날의 검이라고....ㅋ

.

.

.

그나저나 얼마나 빡씨게 놀다왔는지 온 샥신은 쑤셔대고....

어제 오늘 죽다가....겨우 살아났네....휴~ 

겨우 살아난 좋은 기분으로 음악이나 들을까나.....


오늘의 음악가 : Brandon Lane(브랜든 레인)

                      17세의 어린 나이에 미국 음악계에서 폭풍을 일으키다

                      앨범부터 작곡에 이르기까지 그의 키타 싸운드는 열정의 보컬 재능이 있다

                      13세때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를 하고 이후 라이브 공연까지...선명한 키타 음률.

                      본 곡은 2012년 그가 17세때 발표하고 부른 곡으로....현재 25살쯤 추정

                      곡 전체가 배열이 아주 잘 됐으며 키타 연주가 압권이다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 어른스런 목소리가 더욱 매력적이다

                      나는 본 곡을 처음 듣고 정신이 혼미(?)하였다 ㅋㅋ


전체를 해석하여 올려야 하나 엉아가 가방끈이 짧은 관계로

제목만 나름 해석해 봅니다 : 그 종류의 사랑



모든 님들

좋은 저녁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추천4

댓글목록

best 王昭君落雁 작성일

사돈마님(?)이닷 ㅋ
칼라님 반갑습니다
아마 개강은 09월02날 할겁니다
이 시대 지성 최고의 요람 대학생의 손에 책이 아닌 촛불을 들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엉안 진보고 뭐고 모르지만 강용석 이 쉐리. 자격(?)도 없는 놈이....ㅋ

자고로 학생과 군인은 정치에 개입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군인은 전쟁을 대비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국민의 생명 수호에 목적이 있고
대학생은 교육의 백년지대계로 향후 이 시대와
대한민국의 미래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깨어있는 지성인인 대학생이 책을 손에서 내 팽개치고
정치가의 탄핵을 얘기할때 이유불문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엉아도 안타깝습니다
지켜보는 방법 외엔 소시민인 엉아도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칼라님의 이런 마음
엉아와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칼라님 저녁 많이 드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엉안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1
best 칼라 작성일

1. 짜고 치는 고스톱
2. 개혁 한다니까 검찰의 반발?
남편하고 뉴스 보면서 나눈 대화예요.
어느 쪽이든 조용하게 넘어가진 않을 듯요.


정치 싫어하는 딸램이 학교 촛불 집회 나갔다네요.
총학생회는 진보당이라 간여 안했고.
개강 전이었는데 이틀만에 800명 쯤 모였답니다.
학생증과 졸업증명서 있는 사람들만
잔디밭에 앉을 수 있었다네요.
숟가락 얹으러 온 강용석씨는
나가라고 소리질러서 내보냈다고 하는데
인터넷 상에서 고대생들의 순수한 촛불을
폄하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정치는 모르겠고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라는 자조가
20대들에게 더이상 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1
돌이끼 작성일

25살 목소리 같지않네여, ㅋ

포도 한 송이 들고
병문안 왔다가
잘 듣고 갑니다,

잉어도 인자한 이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나요? ㅎㅎ

잘 줌셔요 ㅋ

좋아요 0
王昭君落雁 작성일

에~효 엉아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엉아가 엉아답지 못해서 이끼님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아주 최근에 알았지만 엉아 부랄 친구놈 오랜 천주교 신앙생활
엉아와 그렇게 친한대도 한번도 종교 얘길 비추지 않았습니다
아~~그런데 요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네팔] 무료봉사 도우미 1년을 간답니다
엉안 깜짝 놀랐습니다

가정도 있고 비록 애들이 모두 커서 본인들 생활을 하고 있다지만
배우자까지 있는 인간이 마누라 내 팽개치고(?) 1년 봉사활동을 해외로 간다?
햐~친구들 모두 그놈의 정신세계에 혀를 내 두룹니다
엉안 그 친구가 자랑스럽습니다
왜? 엉안 그렇게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요번에 그놈과 많은 야그를 했습니다
인간답고 참다운 삶이 엉아는 뭔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놈은 분명한 線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감히 엉아가 올려다 볼수가 없는 그런 생각
부럽기도 합니다

이끼님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방글이 작성일

노는것도 놀던사람이 놀아야죠~~ㅎ ㅎ
종종 시간내서 놀고 그러세용~~

일렉기타죠?
저두 중딩때 흰바지 긴머리 일렉기타리스트에 홀딸 반한 기억이 ...ㅎㅎ

좋아요 0
王昭君落雁 작성일

앗 방글님 야그가 맞습니다
요번에 엉아가 모처럼 여행 한번 다녀오고 휴유증이 만만찮습니다
여행의 힘(?)을 길러야 할것 같습니다

엉안 일렉 . 통키타
모두 조금씩 만지작 거립니다
프로에 진출하기까지는 엉아 욕심 ㅋㅋ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1. 짜고 치는 고스톱
2. 개혁 한다니까 검찰의 반발?
남편하고 뉴스 보면서 나눈 대화예요.
어느 쪽이든 조용하게 넘어가진 않을 듯요.


정치 싫어하는 딸램이 학교 촛불 집회 나갔다네요.
총학생회는 진보당이라 간여 안했고.
개강 전이었는데 이틀만에 800명 쯤 모였답니다.
학생증과 졸업증명서 있는 사람들만
잔디밭에 앉을 수 있었다네요.
숟가락 얹으러 온 강용석씨는
나가라고 소리질러서 내보냈다고 하는데
인터넷 상에서 고대생들의 순수한 촛불을
폄하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정치는 모르겠고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최초의 세대라는 자조가
20대들에게 더이상 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아요 1
王昭君落雁 작성일

사돈마님(?)이닷 ㅋ
칼라님 반갑습니다
아마 개강은 09월02날 할겁니다
이 시대 지성 최고의 요람 대학생의 손에 책이 아닌 촛불을 들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엉안 진보고 뭐고 모르지만 강용석 이 쉐리. 자격(?)도 없는 놈이....ㅋ

자고로 학생과 군인은 정치에 개입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군인은 전쟁을 대비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국민의 생명 수호에 목적이 있고
대학생은 교육의 백년지대계로 향후 이 시대와
대한민국의 미래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깨어있는 지성인인 대학생이 책을 손에서 내 팽개치고
정치가의 탄핵을 얘기할때 이유불문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큽니다
엉아도 안타깝습니다
지켜보는 방법 외엔 소시민인 엉아도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칼라님의 이런 마음
엉아와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칼라님 저녁 많이 드시고 늘 행복하셨으면 엉안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1
Total 867건 4 페이지
50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2
해 봤을까? 댓글2
눈사 565 5 06-28
821 눈사 505 6 06-14
820 눈사 640 7 06-13
819
투승-2 댓글1
물처럼바람처럼 418 7 06-07
818 물처럼바람처럼 412 4 06-07
817 물처럼바람처럼 668 6 06-07
816 물처럼바람처럼 813 13 06-07
815
집 자랑 댓글4
눈사 615 6 05-31
814 눈사 647 7 05-31
813 눈사 710 14 05-26
812
B형 남자 댓글3
노란네모 738 4 04-19
811 물처럼바람처럼 838 11 04-16
810
봄인가 봄? 댓글14
물처럼바람처럼 824 12 04-07
809 눈사 633 2 03-21
808
질투 댓글2
눈사 706 7 03-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4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