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에효.... 비주류를 사는 인간들..... > 50대 게시판

장자 이시키의 원래 닉네임이 "아웃사더" 였다...

남들이 아웃사이더라고 하는거 그나마  자기를 분리하겠다고 

글자 한글자 줄여서 아웃사더라고 하고 

아고라에서 삼질을 해댔다더구만, 

비주류를 사는 인간들이 어디 가나 그렇지 뭐........

섬숭이 사촌이나 

장지늠이나....

거기서 거기지...

참 인생 사는게 만만하지 않아요 그치? 

그 시간까지 보조출연 하느라고 대기해야 하고 말이지.... 

daum 미즈넷에서 못볼꼴 볼꼴 다 봤다고 생각했구만

여기까지 와서

그늠의 스켄들이라도 하나 맹글어보겠다고 

하는걸 보니 ... 에효.... 

상대가 될 숙녀분이 불쌍하기도 하고.... 

미즈넷 비공식 17cm는 잘 간직하고 있는거지?    ㅡ.ㅡ

내가 힌트 하나줄께....

내 물건 크다고 자랑하거나, 

내가 밤세워서 할 수 있다고 자랑하거나, 

내가 쇠귀둥만큼 딴딴 하다고 자랑하거나, 

쇠말뚝보다 튼튼하다고 자랑하는 늠들 중에 성한 늠들 하나도 본적이 읎다.......

( 대부분 자겁에 실패하더라... )

진짜 자랑하는 늠들중에

내가 인정해 주는 늠이 딱 한 부류가 있다....

"내가 얼마나 내 품에 들어온 여자를 행복하게 해줬는지를 자랑하는 늠이었다."

자자...... 잠을 좀 자자....

잠이 안오면,   술이라도 한잔 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