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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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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184회 작성일 19-09-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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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봤다.

많이 늙었네.

ㅠㅠ


내 얼굴의 단점을 콕 찝어서 말하라고 하면

넙데데한 얼굴이다.


그리고 광대뼈가 거의 없어서 밋밋하다. 갠적으로 광대뼈가 톡 튀어나온 여자들이 부럽다.


넙데데 밋밋한 얼굴

그래서 쉼방에서 미란이가 그렇게 울부짖었나보다.

'네모네모,라고...놀린 거.


근데 거울을 보니 늙어 볼살이 빠져 버려서 오각형 됐다.

더 좋은건가?

추천1

댓글목록

hellfire 작성일

기계식 자판을 사서 해봐. 그럼, 오타도 안나고 좋아......참, 보사가 천연 기념물이네....
멸종위기 동물, 독수리를 보호해야하는 데.....

요즘에, 그 독수리가 있는 줄을 몰랐네......손이 자판 위로 날라다녀야 다른 사람 속도를
따라 갈 수있는 데.....대단하네......독수리 보사....

전 직장에서, 새로운 신입사원들이, 보사 안 보이는 곳에서, 술집에서 보사 이야기 하면서
매우 즐거워 했겠다. 나름, 즐거움을 선사한 보사에게.....파이팅을 외쳐본다.

책사서, 연습해야 지겹지 않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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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북쪽으로 갈수록 추위를 견뎌야 하니까 광대뼈가 없다고 전에 책에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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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나, 연습해서 50대의 저력을 보여 줄거야?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연습 중... 힘드네. 속도감 낮고....어깨도 아프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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