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작성일 20-06-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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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비 조회 1,066회 댓글 0건본문
어젯밤 협박 댓글 받았다 쉼트에서부터 그러긴 하는데 같은 인물이 아니길 빈다
공개를 하고 싶다가도 쓸데없는 짓 같기도 하고 망설여진다
요즘 몇번 자물쇠로 온다만은
모두 같은 인물인지도 모른다
전에 받은 악ㅍㄹ도 보관하고 있는데
어제 밤에 받은 악플은 좀 남다르다
새벽이었다
미즈위드가 점점 거세게 지나가는 것 같다
여성이 약자가 되고
글이 없어진다
패걸 문화 맞다
다수가 한명 공격한다
왕따다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질 않는다
모두 기피 대상이다
몇 명이서 장악한다
대부분 그저 어울렁더울렁 할 뿐이다
악플이다
글쓰기의 두려움 보다는악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강도가 높은 악댓글을 받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다보니 자꾸 글 적는 것을 피한다,.
비극이요 어찌보면 불행한 일인데도
멈추지 않는것을 보면 모든 이들의 머뭇거림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자게판이 익명이 불가능 하여 ㅇㄱ플이 적다
범위를 벗어난 악플이 종식되는 그날까지 미즈위드 영원하길 빈다
씁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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