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흘려 지킨 자유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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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즈넷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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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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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북괴침략으로부터 구해낸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은 신의 한수
미국의 전쟁영웅이자 군인의 표상인 맥아더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가. 통칭 맥아더 원수.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군인 중 한명이다. 태평양 전쟁과 일본의 전후처리에서 막대한 영향을 행사하였고 한국의 6.25 전쟁에서도 인천 상륙작전 등을 지휘하며 활약했다.
태평양 전쟁에서 태평양 방면 연합군 총사령관, 육군 원수로서 지휘했으며, 우스갯소리긴하지만 '일본의 백인 쇼군'으로 불릴 정도로 전쟁 이후 연합군 점령하 일본에서 절대권력을 휘둘렀다. 전후 일본 사회의 구조에는 그의 입김이 많이 남아있다. 그 때문인지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들' 리스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6.25 전쟁에서도 유엔군 총사령관으로서 북한군이 우세한 상황을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반격하였으며 한국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군 역사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누린 군인 중 한 명이다. 미군 최연소 대장이었으며, 육군 원수까지 올라 승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게다가 수여받은 약장 역시 매우 비범하다. 그야말로 맥아더는 군인으로서 '전설', '신화'라고 불릴만한 경력을 갖춘 명장이다.
그러나 6.25 전쟁 당시 핵무기 사용과 중국으로의 확전(擴戰)을 반대한 군 통수권자인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명령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다가 해임되는 등, 미군 역사에서 문민통제에 역행했던 대표적 장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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