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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든 말든 신굥끄쇼

그 모 남정네가 지나가는 아낙네 덜 쌈구경 난 거츠럼 그러시오 그러길요

남정네가 묵직해야죠

여자인 저도 남좌덜 싸워도 그런가보다합디다만 여자끼리 싸워도 뉘 동네 씨나라 까먹나 부다 함돠

태생이 꼴 그냥 못봐주는 타입이신가 본데

그런걸로 치자면은 서로 마찬가지요

단지 비난하되 비열하진 말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나 보드만

뒤에서 사람 까는것도 보기 좋진 않구로

도낀개낀

거기서 거기란 겁니다

내 똥 묻은 겨는 못 보고 타인 등 얹힌 허물만 보이는 거라고나 할까

똑같은 사람은 되지 맙세다

지지고 볶든 내버려 두란 소뤼요

둘 중 한개더이다

내안에 상대가 있거놔 요만큼이라도 말요

혹은 그 상대가 나에게서 자신을 발견하거나 그 중 한개죠

똑같으니까 부딪히는 검다

누구랄 것도 없이 덜하지 더하지 않는 거요

탓할 필요가 있나효

내 글 적으면 되는 걸

그 사람을 못 보는 건 내가 지뢀맞은 경향도 없진 않지만 상대랑 똑같다 라는 것

성질을 죽이쇼

그럼 될꺼요

스킵요망

굿

좋은 하루 보내길 & 

(질알맞다는게 다 덜 모양이 다릅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