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니면 돼~
작성일 21-07-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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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조회 1,014회 댓글 0건본문
옛날에 간혹 보던 1박 2일의
대표적인 말 중에 하나인
나만 아니면 돼~~
그래~ 나만 아니면 되지.
과거에,
개인적인 은원 관계는 없었지만
신나게 까고 놀았던 쥐식히 둘, 양아치 둘
그 중 부산의 쥐식히
어느 날 모 여성에게 글을 썼다. 공개적으로..
'참 맛 없는 아줌마' 라는...
그런데 그걸 보고도 어느 누구 하나
그것을 탓하거나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보다 못해 당시 일면식이 전혀 없던 눈탱이가
댁아리에 뭐가 들었냐고 하기 전 까지는...
젊은 양아치?
별 다른 수식어가 있나???
말 많고 탈 많은 창기~나 환양연은
감히 발 끝도 못 따라 갈 정도로 놀았는데..
저들 넷의 공통점?
만났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사람 괜잖더라, 사람 좋더라~~
심지어 쌍욕과 드런 욕의 대명사인 부산 늙은 양아치조차도..
그래~
맞는 말이겠지. 직접 만나 보면 좋고 괜잖은 사람들이겠지..
좋은 면이 왜 없겠어
조두순이나 유영철이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지만
개취는 개치로만...
나만 아니면 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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